나의 이야기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패스라 2013. 4. 30. 09:25

여호와를 천지를 창조하신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로, 예수를 그 하나님의 독생자와 우리들의 구세주인 그리스도로 믿는 자들이나 그들의 모임인 교회에서 육신의 부모나 자식을 비롯하여 주변의 죽음이나 임한 재앙에 대하여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스스로 고백한 믿음에 대한 바른 행동과 자세일까?

 

왜냐하면 질문의 실체 같은 욥기에서도 정답처럼 분명하고 바른 행동이나 자세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우리들에게 일어나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뜻이고, 그 하나님은 온전하시며, 공의로울 뿐 아니라 언제나 선을 행하시는 왕 중에 왕이요, 주 중에 주로 고백하면서도

 

우리의 현실에서는 그렇게 대단한 왕이나 주가 행한 온전한 사역인 선을 스스로 부족함을 고백한 각자 자신의 뜻에 맞지 않는다고 애통하며 통곡을 하는 것은 그렇게 강조한 믿음을 따른 충성과 순종이 아니라 불의와 불법이 될 뿐 아니라

 

그렇게 애통하며 통곡하는 본질인 핵심도네가 없으면 나는 어떡하라구라는 오직 자기 자신만을 위한 이기적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표적으로 구하고 있는 하나님이나 예수를 비롯하여 죽은 자나 재앙을 당한 당사자를 위한 사랑이나 긍휼의 마음처럼 스스로를 속이는 꼼수 마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만약 그 꼼수의 이기적인 마음대로 다 된다고 해도 그것이 정말 자신을 위한 것이 되지 않음을 알지 못하는 무지에 따른 것으로 결국 신기루인 바람을 잡으려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인 헛되고 헛된 이런 짓들은 대단한 믿음의 모습이 아니라 스스로 고백하고 또 스스로 대단한 믿음으로 착각하고 있는 자신의 믿음에 대한 심각한 배신이요 참으로 부끄러운 모습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 흔들리는 마음을 억지로 참고 견디며 대중 앞에서는 웃고 뒤에서는 애통하며 통곡하는 모습도 스스로를 속이는 표리부동한 비겁한 모습이니 어떻게 하는 것이 정말 바른 행동과 자세일까?

 

이에 대하여 모든 종교는 바르고 분명한 정답을 말하기보다 성경을 비롯하여 각종 종교의 경에는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고 하면서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는 취지의 내용을 참이고 사실인 것처럼 기록하여 미혹함으로

 

심령이 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 온유한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긍휼히 여기는 자, 마음이 청결한 자, 화평하게 하는 자,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가 되기 위하여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고 할 뿐 아니라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고 함으로 신기루인 바람을 잡는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기 위하여 무소유니 사회 정의니 하면서 섬김과 봉사와 나눔을 정답으로 착각하여 나팔과 꽹과리 소리를 울리며 발악을 하고 있지만

 

좀더 깊이 바라보면 우리 인간의 기본이요 정답처럼 말하고 있는 삼강오륜을 따라 충을 위하여 가족을 살해한 계백장군이나. 효를 위하여 임당수에 몸을 던진 심청이를 충과 효의 표상처럼 각각 칭송하고 있지만 만약 계백과 심청이가 한 인물이라면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그래서 성경에서는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 말하고 있는 것을 바로 알 때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이 예수가 경고한 선생들이 되기 위하여 빛과 소금이 되려고 하거나, 의롭고 선한 사람이 되려고 하거나, 헛되고 헛된 이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인 신기루인 바람을 하나님의 뜻으로 착각하여 이를 잡기 위하여 발악하는 것은

 

여호와의 뜻을 따라 태초부터 감추인 신비인 복음 즉 천국을 가로막는 불의와 불법이 될 뿐 아니라 회개함으로 복음으로 영생불멸을 소유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변화의 신비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서로 사랑하면 믿음에 따른 바른 행동이나 자세의 고민은 이미 완성되어 의미가 없어져 버린 것으로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