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지성인의 실체

패스라 2013. 6. 14. 07:23

지성인이란 새로운 상황에 부딪혔을 때 즉 지각된 것을 맹목적이거나, 본능적인 방법에 의하지 않고 지적인 사고 즉 지식에 근거하여 정리하고 판단하여 과제를 수행하거나 해결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으로 이를 우리들은 대단한 선생이나 지도자로 추앙하며 갈망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것은 결국 부족한 피조물의 이성과 감성을 따라 외모인 공평 타당함의 논리로 판단하여 인간의 본질을 이성과 감성으로 바로 보고 이성과 감성의 온전한 조화를 이루기보다 이성으로 착각하여 감성을 소멸한 지도자급의 이성 교육을 받은 것으로 인정되는 대학생이나 대학 졸업생들을 말하는 것으로

 

결국 지성인이란 정답이 아니라 스스로 이 세상의 지도자인 선구자나 선각자 된 그 이름의 명분으로 이 세상을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하려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인 천국 같은 사회를 표적으로 구하도록 세뇌하여 미혹하므로 지금도 이를 정답으로 착각하여 신기루인 바람을 잡기 위하여 신기루 정의의 칼인 법을 정답처럼 휘두르고 있지만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고 하는 것처럼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구부러진 것도 곧게 할 수 없고 모자란 것도 셀 수 없도다고 하면서 그래서 이 세상은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고 지혜의 왕 솔로몬이 분명하게 피조된 세계의 실상을 정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언제부터인가 학교나 가정이나 사회에서 배우거나 실천의 삶을 통하여 알게 된 명확한 인식이나 이해가 정답이 아님을 신지식인이란 이름으로 일어난 범국가적인 운동을 통하여 지성인이란 틀에 문제가 있음을 스스로 반증하고 있을 뿐 아니라

 

그로 인하여 그 동안 정답으로 알고 있는 세상이 만든 학력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의 조건과 틀이 정답이 아니라고 앞장서서 선포하며 교육 개혁을 주도하고 있는 정부에서조차 아직도 우물 안 개구리인 학력과 학벌의 틀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있으며

 

우리 각자도 외모는 자녀에게 자기 주도 학습이 대안이라고 인정하면서도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처럼 내가 아니라 다른 누가 먼저 그런 사회를 변화시켜 놓으면 그때 나도 그렇게 하겠다면서 야비한 표리부동의 모습을 취하고 있는 현실에서

 

성경에 기록된 것처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는 이유가 되는 것 같은 핑계로 우리들의 야비한 표리부동의 모습이 진짜로 정당화되고 합리화 될 수 있는지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후회없는 각자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피조물의 부족한 이성과 감성을 따라 외모로 공평 타당함의 논리로 판단한 지성인으로 대표되는 지능지수의 IQ, 신지식인으로 대표되는 감성지수의 EQ, IQ EQ의 조화처럼 보이는 창의력지수의 CQ가 정답이라고 나팔과 꽹과리 소리를 울리고 있지만

 

지금까지 그것으로 괴물만 만들고 있었지 모든 피조물의 근본적인 목적과 사명을 따라 피조물의 한계인 생로병사의 고락에서 해탈하여 온전한 평안인 자유와 행복을 소유한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여호와처럼 그것을 누리는 자가 없을 뿐 아니라

 

만약 그것을 누리지 못하고 각자의 때가 차면 곧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고 하는 것처럼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나 허무하게 허공 중에 흩어지는 것처럼 멸망을 당한다고 할 뿐 아니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라고 하면서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한다거나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고 한다거나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고 하는 것처럼 후회하게 된다는 경고를 헛투루 받기보다 경고답게 바로 받을 때

 

태초부터 감추인 신비처럼 보이는 여호와의 뜻을 따라 회개함으로 피조물이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변화의 신비인 복음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 세상이 절대로 줄 수 없는 온전한 편안인 자유와 행복을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어도 수면 위를 운행하시는 여호와처럼 영원히 누릴 수 있을 복을 소유하여 누리는 것인 진정한 지성인의 모습으로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