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언약의 실체

패스라 2013. 7. 9. 08:07

언약이란 말로 한 약속이나 계약으로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하여 지켜져야 하는 것이지만 다른 각도로 보면 처음부터 지켜지지 아니 할 수도 있다는 분명한 사실을 전제로 하고 있기에 결과에 따른 대가를 동반한 분명한 선택사항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분명한 사실을 왜곡 변질하여 스스로 구원을 이루려는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기 위하여 언약을 반드시 지켜야 하는 정답으로 미혹하여 믿음과 의리인 신의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것처럼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신기루 믿음이나 교육훈련 등으로 강요하였지만 절대 불가능의 도전으로 역부족하자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계약서를 쓰고, 증인은 물론 공증까지 받고 있지만 우리들의 실삶에서 확인되고 있는 것처럼 결혼을 하늘에서 정해준 연분인 것처럼 천생연분이라고 미혹하거나, 하나님이 맺어주고, 하나님은 물론 수많은 하객들이 증인으로 보증한 결혼의 이혼율이 절반에 이르고 있다는 사실을 보더라도 우리들의 믿음이나 기대와는 달리 언약의 효력은 언제나 반반인 선택사항으로 온전한 정답이 아닌 것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대략 삼백 번 정도 언약이란 단어를 언급하며 달콤한 유혹과, 무례한 위협과 협박으로 언약을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으로 그렇게 강하게 강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은 피조물과 달라 불변이라고 억지를 부리기 위하여 언약 궤를 비롯하여 십계명인 담긴 언약의 두 돌 판은 물론 무지게 언약, 소금 언약. 피의 언약에 이어 하나님을 당신을 담보해도 되지 않자 결국 구약에 이어 신약이란 새 언약의 꼼수까지 쓰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들의 실삶을 보면 이런 분명한 사실들을 애써 외면하며 주변의 조건과 환경에 정면도전하기보다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멋있게 보이는 신기루 언약을 믿고 혼인 서약이나, 보증을 비롯하여 계를 만들든지, 지도자의 공약을 믿든지, 법이나, 관계 규정을 정답으로 착각하여 믿음으로 인하여 오히려 온 세상은 억울함에 의한 분노와 두려움에 의한 불안함으로 지금도 심한 몸살을 앓고 있지 않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 종교, 경제, 사회, 문화를 비롯하여 표적을 구하고 있는 이 세상의 선생들은 온갖 감언이설과 권수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모습으로 하나님의 언약을 불변이라고 교묘하게 억지를 부리는 것처럼 자신들을 언약을 정답처럼 믿어 달라고 발악을 하고 있지만

 

피조물의 부족한 이성과 감성을 따라 외모인 공평 타당함의 논리로 판단하여 스스로 만들어 표적으로 구하고 있는 신기루 공의와 신의의 도덕천인 하나님까지 온전한 언약을 완성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언약을 따라 정답처럼 진행된 세종 신도시 건에서도 확인 되고 있는 것처럼 어느 누가 감히 언약 파기를 비롯하여 불의와 불법이 없는 온전한 언약을 이룰 수 있단 말인가

 

따라서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고 하는 것처럼 모든 언약은 온갖 감언이설과 권수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모습으로 결국 지키면 복을 주고 위반하면 벌을 주겠다는 달콤한 유혹과, 무례한 위협과 협박으로 지키도록 강요하는 것은

 

피조물 스스로 만든 신기루 언약이나, 하나님이기에 사람들이 언약을 믿고 따르지 않으면 신기루처럼 사라지는 헛되고 헛된 신기루임을 스스로 반증하는 것이기에 태초부터 감추인 신비처럼 것처럼 보이는 복음은 참인 정답이기에 무엇을 믿거나, 무엇을 지키거나, 어떻게 하라는 조건이나 자격을 달기보다 오직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선포인 제안만함으로

 

어떠한 자격이나 조건 없이 누구라도 스스로 회개를 선택할 수 있지만 또 회개를 하지 않는다고 하여도 여호와 당신께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즉 절대 슬퍼하거나 노하지 않고 모든 결정을 오직 피조물 각자의 선택에 맞기고 그 결과에 전혀 연연하지 않는 다는 것이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어도 수면 위를 운행하시는 여호와처럼 온전하다는 것으로 바로 알 때

 

태초부터 감추인 신비처럼 보이는 여호와의 뜻을 따라 회개함으로 피조물이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변화의 신비인 복음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 세상이 절대로 줄 수 없는 온전한 편안인 자유와 행복을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어도 수면 위를 운행하시는 여호와처럼 서로 사랑함으로 실삶으로 확인하며 영원히 누리는 것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신기루 믿음이나, 교육, 훈련 등으로 미혹하여 세뇌함으로 죽음에 대한 억울함이나 두려움에 따른 불안함인 피조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온전하지 못한 신기루 언약으로 복음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는 등 온갖 감언이설과 권수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모습으로 그렇게 갈망하며 찾고 또 찾으려고 발악한 정답으로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