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술과 주정의 실체

패스라 2013. 7. 11. 08:05

술이란 알코올 성분이 들어 있어 마시면 취하는 음료로 적당히 마시면 물질대사를 높이는 효과가 있는 반면 과음으로 취하여 정신 없이 말하거나, 행동하여 주정을 부리면 주정뱅이 취급을 받다가 결국 알코올 중독자가 되어 자신을 잃어버리는 약과 독을 함께 품은 뜨거운 감자 같은 마력과 매력을 지닌 대단한 물질로 기록하여 정답처럼 우리들을 미혹하여 세뇌하고 있다.

 

그래서 술을 즐기는 사람은 술을 보면 안 먹고는 못 배긴다고 술과 안주를 보면 맹세도 잊는다고 말하거나, 술 담배 참아 소를 샀더니 호랑이가 물어 갔다고 말하거나, 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른다고 말하거나, 술 사 주고 뺨 맞는다고 말하거나, 술에 물 탄 것 같다고 말하거나, 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이라고 말하거나, 술은 괼 때 걸러야 한다고 말하거나, 술은 백약의 장이고 말하거나,

 

술은 어른 앞에서 배워야 한다고 말하거나, 술은 해장에 망하고 노름은 본전 생각에 망한다고 말하거나, 술 취하면 사촌 집 사준다고 말하거나, 술이 들어가면 지혜는 달아난다고 말하거나, 술이 아무리 독해도 먹지 않으면 취하지 않는다고 말하거나, 술 익자 체 장수 지나 간다고 말하거나, 술 취한 놈 달걀 팔 듯이라고 말하거나, 술 취한 사람과 아이는 거짓말 안 한다고 말하거나,

 

술이 사람을 먹는다고 말하거나, 술이 술을 먹는다고 말하는 것을 비롯하여 대단한 마력과 매력의 물질이기에 술에 빙자한 비유나 속담을 비롯하여 참으로 다양한 표현들이 있을 뿐 아니라 성경에서도 노아가 농사를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는 추태를 합리화하기 위하여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의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고 아들을 저주하는 그림이나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동침하여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후손을 이어가자는 참으로 어색하고 궁색한 명분으로 연속 이틀 밤 동안 두 딸을 차례로 성폭행한 롯의 추태를 그 밤에도 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작은 딸이 일어나 아버지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아버지는 그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참으로 야비하고 궁색한 변명으로 합리화하는 것처럼 온갖 감언이설과 권수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모습을 비롯하여 잔치의 술을 마실 때에 왕이 에스더에게 이르되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뇨 곧 허락하겠노라는 그림처럼 정치적인 도구로 사용하거나

 

독주는 죽게 된 자에게, 포도주는 마음에 근심하는 자에게 줄지어다 그는 마시고 자기의 빈궁한 것을 잊어버리겠고 다시 자기의 고통을 기억하지 아니하리라는 그림이나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는 그림처럼 가난과 약자를 비롯하여 인생의 고통을 위로하는 도구로 사용하거나

 

술을 즐겨 하는 자들과 고기를 탐하는 자들과도 더불어 사귀지 말라는 그림이나 연락을 좋아하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술과 기름을 좋아하는 자는 부하게 되지 못하느니라 그림이나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는 그림처럼 결국 패가망신 당한다는 경고를 비롯하여 우리 현실의 모습을 그대로 잘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확인한 것처럼 그렇게 대단한 술의 마력이나 매력은 술이 아무리 독해도 먹지 않으면 취하지 않는다는 말처럼 술 혼자서는 절대로 그런 마력이나 매력을 발산하지 않을 뿐 아니라 못한다는 분명한 사실을 생각한다면 뭔가 좀 어색하지 않는가

 

그래서 우리의 실삶으로 확인해보면 술이 아니라 우리 피조물에게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그렇게 대단한 마력과 매력이 있는 것을 피조물의 부족한 이성과 감성을 따라 외모인 공평 타당함의 논리로 판단하여

 

진흙처럼 생기인 이성과 감성이 없는 술에게 그렇게 대단한 마력과 매력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여 진흙과 토기장이의 비유처럼 신기루 정답을 찾으려고 발악하며 주정을 부리다가 오히려 알코올 중독자가 되는 것으로 바로 알 때

 

주정이나 알코올 중독의 바른 치료는 술을 차단해도 문제가 없는 새로운 괴물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성과 감성의 온전한 조화를 이룬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이 됨으로 이 세상이 절대로 줄 수 없는 온전한 평안인 자유와 행복을 여호와처럼 누릴 때 주정이나 알코올 중독 자체의 의미가 사라지므로 없게 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에 무지한 우리들의 교육과 훈련은 종교나 철학을 비롯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이성과 감성의 온전한 조화보다 오히려 소멸하고, 이 세상이 원하는 신기루 이성과 감성을 세뇌한 괴물을 만들므로 적당히 술을 마시면 물질대사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표현한 것처럼

 

결국 교육과 훈련으로 소멸한 이성과 감성이 술로 인하여 되살아 나게 되어 세뇌된 괴물의 이성과 감성이 피조물의 이성과 감성과 서로 충돌하여 횡수수설 하는 것으로 결국 술에서 깨어나면 기억을 못하거나, 괴물도 아니고 피조물의 주장도 아닌 참으로 우스운 모습인 주정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난 우리들의 실삶도 아직은 피조물의 옷을 입고 있기에 한 잔의 술이나, 술과 같은 이 세상의 것으로 피조물과 새로운 피조물의 사이를 오락가락 하면 피조물과 괴물 사이를 오락가락 하는 것처럼 주정을 하다 알코올 중독이 되는 것처럼 성령 훼방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분명한 사실을 분명하게 바로 알고

 

헛되고 헛된 신기루로 이미 회개한 이 세상의 것을 지키고 유지하기 위하여 서로 사랑을 하기보다 요구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기 위하여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겠다는 신기루인 바람을 잡으려는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려고 온갖 감언이설과 권수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무례한 모습으로 발악을 하는 것이 주정이요 알코올 중독인 성령 훼방이 됨으로 바로 알 때

 

태초부터 감추인 신비처럼 보이는 여호와의 뜻을 따라 회개함으로 피조물이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변화의 신비인 복음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 세상이 절대로 줄 수 없는 온전한 편안인 자유와 행복을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어도 수면 위를 운행하시는 여호와처럼 서로 사랑함으로 실삶으로 확인하며 영원히 누리는 것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믿음이나, 교육, 훈련 등으로 미혹하여 세뇌함으로 죽음에 대한 억울함이나 두려움을 따른 불안함인 피조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술을 빙자하여 주정을 부리며 알콩 중독이 되는 것처럼 성령훼방으로 복음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는 등 온갖 감언이설과 권수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모습으로 그렇게 갈망하며 찾고 또 찾으려고 발악한 정답으로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