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과 선물의 실체
기념일이란 생일이나 결혼, 제사를 비롯하여 성탄절, 부활절, 맥추와 추수 감사절, 석탄일과, 국경일, 창립일과 창사일 등 피조물의 부족한 이성과 감성을 따라 외모인 공평 타당함의 논리로 판단하여 축하하거나 기릴만한 대단히 의미 있는 감동의 사건으로 판단한 일을 해마다 그 있었던 날을 기억하여 기념함으로 그 날의 감동과 뜻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것으로
그 외모는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의미 있는 숭고한 도전 같지만 그 도전의 실삶은 이미 지난 신기루인 과거의 기억으로 지금 실삶의 위로를 받으려고 하는 것으로 결국 헛되고 헛된 신기루인 바람을 잡으려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이거나, 현재의 불안함을 극복하기 위한 온갖 감언이설과 권수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모습이기에
급박하게 돌아가는 정보와 스피드 시대인 요즘은 그 당시에는 축하하거나 기릴만한 대단한 감동의 사건도 결국 신기루이기에 일년을 계속 유지한다는 것 자체도 너무 힘들고 어려운 대단한 일이기에 년이 아니라 일로 끊어 기념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헛되고 헛된 신기루인 이 세상에서 피조물의 부족한 이성과 감성을 따라 외모인 공평 타당함의 논리로 판단하여 축하하거나 기릴만한 대단한 일처럼 스스로 만든 언약인 법이나 제도 등으로 기념일에 대단한 의미를 부여 하여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달콤한 유혹과, 위협과 협박의 무례함으로 기념일과 선물을 정답처럼 강요하는 것은
기념의 실삶이 헛되고 헛된 신기루이기에 정보와 스피드 시대에서 계속하여 축하하거나 기릴만한 대단한 일로 오래 기억하여 관계를 유지하게 한다는 그 자체가 정말 신통 방통한 대단한 일이기에 결국 일 단위로 기념함으로 과거의 감동으로 현재의 위로를 받으며 관계를 유지하려는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고 있거나,
처음 그 당시 그 순간에는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대단한 사건으로 판단하였지만 참이 아니라 헛되고 헛된 신기루이기에 당연히 시간이 지나면 본질이 드러나 그 자체가 의미가 없어 지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성경에서까지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고 하거나,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고 하는 것처럼 30번 이상 기념이란 신기루 명분인 달콤한 유혹과 무례함으로 성경에 기록하여 기념을 강요할 뿐 아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고 보물에 우리의 마음이 있다고 함으로 결국 선물에 우리의 마음이 있는 것으로 미혹하여 세뇌함으로 선물인 헌금이나 헌물을 강요하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는 헛되고 헛된 신기루 명분으로 기념에 더하여 선물인 헌금이나 헌물을 강요하자
종교를 비롯하여 각계 각층의 대단한 선생들이 앞장서서 피조물의 부족한 이성과 감성을 따라 외모인 공평 타당함의 논리로 판단하여 기념 자체가 신기루이기에 당연히 사라져가는 것처럼 마음이 멀어 졌기에 몸이 멀어져 가는 것을 몸이 멀어져 마음이 멀어져 간다고 미혹하여
교육이나 상담의 이름으로 몸으로 마음 붙잡게 하려는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기 위하여 부부나, 자녀나, 가정을 비롯하여 우리 스스로 만든 법이나 제도를 정답으로 미혹하여 결국 각자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온갖 감언이설과 권수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모습으로 기념과 선물을 정답으로 착각하는 괴물로 만들자
그렇게 참을 가리고 가로막는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불의와 불법의 똥칠에 미혹된 우리들도 그들처럼 몸으로 마음을 잡기 위하여 기념과 선물을 비롯하여 온갖 감언이설과 권수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모습으로 발악을 해 보지만
언약이 정답이 아님을 새로운 언약인 신약이 스스로 반증하는 것처럼 그것은 역시 정답이 아니라 참을 가리고 가로 막는 불의와 불법의 똥칠로 변화된 괴물들의 심음 소리로 이 세상이 스스로 고백하고 있는 것을 바로 깨달아 헛되고 헛된 신기루인 과거 속에서 현재의 위로를 받으려는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기 보다
태초부터 감추인 신비처럼 보이는 여호와의 뜻을 따라 회개함으로 피조물이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변화의 신비인 복음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 세상이 절대로 줄 수 없는 온전한 편안인 자유와 행복을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어도 수면 위를 운행하시는 여호와처럼 서로 사랑함으로 실삶으로 확인하며 영원히 누리는 것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신기루 믿음이나, 교육, 훈련 등으로 미혹하여 세뇌함으로 죽음에 대한 억울함이나 두려움을 따른 불안함인 피조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고 미혹하여 신기루 몸으로 마음을 잡기 위하여 기념일과 선물로 복음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는 등 온갖 감언이설과 권수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모습으로 그렇게 갈망하며 찾고 또 찾으려고 발악한 정답으로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