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일용한 양식의 실체

패스라 2013. 7. 22. 08:00

주기도문의 실체란 제목으로 묵상한 것처럼 스스로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기 위한 헛되고 헛된 신기루인 바람을 잡으려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을 위하여 도구로 이용하고 있는 주기도문에 나오는 일용한 양식을 피조물의 부족한 이성과 감성을 따라 외모인 공평 타당함의 논리로 판단하여

 

출애굽기16장 에서는 맛나를 하루 분만 거두란 순종을 판단하는 잣대의 의미로 사용되었고, 에스겔16장 에서는 음행에 대한 벌로 감봉처럼 기본를 나타내는 의미로 사용되었고, 야고보서2장 에서는 기도해 주겠다고 하는 것처럼 행함이 없는 믿음을 분별하는 잣대의 의미로 사용된 것처럼

 

일용할 양식 그 자체 의미보다 스스로 만든 신기루 도덕천을 표적으로 구하기 위하여 중용을 위한 과유불급처럼 청빈의 조건이나, 믿음의 조건이나, 회개를 왜곡한 비움의 조건이나, 자기를 부인하는 조건 등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조건이나 자격을 판단하는 잣대의 의미로 미혹하여 세뇌함으로

 

일용할 양식을 멋대로 빙자하여 오히려 태초부터 감추인 신비처럼 보이는 여호와의 뜻인 복음을 가리고 가로막는 불의와 불법의 똥칠인 나팔과 꽹과리 소리만 울리고 있음을 바로 분별하기 위하여 실삶으로 묵상해보면

 

일용한 양식이란 글짜의 의미대로 하루 살 수 있는 양식이 아니라 중도나, 중용의 논리를 따른 과유불급의 논리처럼 부족하거나 넘치는 것이 아니라 온전하고 충만하여 만족하는 평안의 양식으로 헛되고 헛된 신기루인 이 세상의 것으로는 즉 피조물로서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이기에

 

글짜의 의미대로 만약 하루 살 수 있는 양식이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충분히 스스로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또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주변의 사람에게 구걸하는 것이 더 확실하고 간단한 것을 두고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이 되기 위하여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라고 신기루 도덕천에게 매달리는 것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한다.

 

그래서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고 하는 것처럼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유혹에 속아 넘어지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대단한 선생으로 착각한 이 세상의 선생들이 신기루인 청부나, 청빈이나, 나눔이나, 기부 등의 삶을 사는 것이 바른 일용한 양식의 삶이라고 미혹하여 세뇌함으로 신기루인 바람을 잡으려는 것처럼 스스로 구원을 이루려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을 강요하기 위하여 신기루 도덕천을 표적으로 미혹하는 온갖 감언이설과 권수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모습에서 벗어나

 

태초부터 감추인 신비처럼 보이는 여호와의 뜻을 따라 회개함으로 피조물이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변화의 신비인 복음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 세상이 절대로 줄 수 없는 온전한 편안인 자유와 행복을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어도 수면 위를 운행하시는 여호와처럼 서로 사랑함으로 실삶으로 확인하며 영원히 누리는 것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신기루 믿음이나, 교육, 훈련 등으로 미혹하여 세뇌함으로 죽음에 대한 억울함이나 두려움을 따른 불안함인 피조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일용한 양식이란 달콤한 유혹으로 미혹하여 복음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는 등 온갖 감언이설과 권수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모습으로 그렇게 갈망하며 찾고 또 찾으려고 발악한 정답으로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