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의 실체
부부란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어도 수면 위를 운행하시는 여호와처럼 이 세상이 절대로 줄 수 없는 온전한 편안인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누리는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을 위하여 흙으로 만든 피조물에게 여호와 당신의 호흡인 이성과 감성을 불어 넣으므로 생령인 아담을 만들고
이 아담이 회개함으로 태초부터 감추인 신비처럼 보이는 복음으로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기보다 스스로 구원을 이루려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인 신기루인 바람을 잡기 위하여 이성인 아담과, 감성인 하와로 분리된 것을 피조물의 부족한 이성과 감성을 따라 공평 타당함의 논리로 판단하여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고 그 당시의 사정으로는 전혀 말이 되지 않는 엉뚱한 표현으로 미혹함으로 법을 만들듯이 이를 하늘이 맺어 준 인륜지대사인 결혼이라고 의미를 부여하여 정답처럼 지금도 행하고 있지만
이를 온전함의 논리를 따른 실삶으로 보면 에덴 동산에서 쫓겨난 후 아담과 하와가 보여준 것처럼 절대 불가능에 도전을 계속하기 위하여 자녀를 낳고 신기루 도덕천을 만들어 표적을 구한 것처럼 결국 결혼이란 우리 스스로 만든 하나의 제도와 관섭이 정답처럼 법이 되어 절대 불가능의 도전을 위한 종족 번식이나, 성적욕구 해소나, 성공의 도구로 이용되고 있지만
이는 여호와의 뜻인 정답이 아니라 헛되고 헛된 신기루인 이 세상에서 스스로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신기루 도덕천을 따라 표적을 구하는 불의와 불법의 똥칠로 참인 정답을 가리고 가로막는 나팔과 꽹과리 소리이기에 결혼은 우리들의 소망이나 갈망대로 온전한 평안인 자유와 행복이 따라 오는 것이 아니라
끝을 알 수 없는 미로 속에서 헤매다 생로병사의 외모를 따라 정답으로부터 점점 멀어져 가는 알 수 없는 불안과 두려움의 공포 속에서 당연하게 일어나는 비명과 신음 소리인 부부 싸움은 오히려 정직한 것이기에 결혼은 미친 짓이란 영화까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부부 싸움이 없길 바란다는 것은 참으로 이상한 짓일 뿐 아니라 절대 불가능의 도전이다.
그래서 성경에서도 결혼은 하나님의 명령으로 반드시 해야 한다고 하다가,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다가, 절대 이혼하면 안 된다고 하다가, 이혼 증서로 이혼 하라고 하다가, 결국 천국에는 시집도 안가고, 장가도 안 간다고 하는 등 횡설수설 할 뿐 아니라
대단한 철학자인 소크라테스도 결혼은 해도 후회하고 안 해도 후회하나 결혼하고 후회함이 좋다고 이 세상의 선생들처럼 신기루인 바람을 잡는 허황된 이야기를 온갖 감언이설과 권수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모습으로 정답처럼 미혹하자
헛되고 헛된 신기루인 이 세상에서 표적을 구하고 있는 종교와 철학을 비롯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계각층의 대단한 선생은 남녀가 정식적으로 부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우리 스스로 만든 제도인 결혼을 정답으로 착각하여 아주 당당하게 주장하고 있었지만
동성애자의 출현으로 인하여 자신들의 주장이 정답이 아님을 반증하자 결국 결혼의 정의를 바꾸는 등 엉뚱한 쇼만 할 뿐 아니라 부부 싸움의 본질보다 당연한 부부 싸움을 온갖 감언이설과 권수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모습으로 미혹하여 부부 싸움을 하지 않는 이상한 괴물로 만들기 위하여
부부십계명이니 뭐니 하면서 1. 상대방에게 서로 다름을 인정하라 2.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3. 상대방에게 지나친 관섭을 하지 마라 4. 상대방의 요구를 수용하라 5. 상대방에게 덕 볼 생각을 하지 마라 6. 부부는 하나님께서 맺어주었음을 기억하라 7. 잘 들어주고, 부드러운 어투로 대화를 많이 하라
8. 처음 사랑을 잃지 마라 9. 눈은 허물을 보지 말고, 입는 칭찬하라 10. 마음을 나누고 함께 상의하라 11. 갈등이 있어도 절대 단념치 말고 대화하라 12. 숨기지 말고 정직하라 13. 분을 품고 침상에 들지 말고 그날 풀어라 14. 화가 났을 때 큰 소리 내지 마라 15. 다른 부부와 비교하지 마라 16. 동시에 화를 내지 마라 17. 아픈 곳을 긋지 마라 18. 같은 취미 가져라
19. 기념일을 기억하라 20. 월 1회 외식하라 21. 시간이 된다면 여행을 떠나라 22. 매일 한끼 함께 식사하라 23. 서로 격려하라 24. 생활을 즐기라 25. 주 일회 서로 편지를 쓰라 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을 정답처럼 미혹하여 강요하고 있지만 이것은 정답이 아니기에
그 외모가 아무리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정답처럼 보여 모두가 신기루인 바람을 잡으려는 것처럼 이를 정답으로 착각하여 잡으려고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고 있지만 어느 누구도 온전하게 잡을 수 없는 것은 그것은 이성과 감성의 온전한 조화를 위한 정답이 아니라
죽은 자는 말이 없다고 하는 것처럼 서로 죽고 죽이거나, 아니면 스스로 죽는 것이기에 그렇게 하여 부부 싸움을 멈춘다고 해도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는 것처럼 죽은 후에 그것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그래서 마지막에는 인생무상이라고 하면서 우울증을 비롯하여 실망과 후회의 심음 소리가 나오는 것은 부부 싸움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정답이 아닌 결혼을 정답으로 착각하여 결혼을 유지하기 위하여 부부 싸움을 하는 것이 문제임을 스스로 반증하는 것으로 바로 알아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기루인 바람을 잡으려는 것처럼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달콤한 신기루 유혹과 온갖 감언이설과 권수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모습으로 결혼의 본질을 미혹하여 결혼의 틀을 유지한 부부싸움이 없는 것을 결혼의 완성처럼 미혹하는 유혹에 세뇌된 괴물이 되어
헛되고 헛된 신기루인 이 세상과 피조물인 나를 위하여 신기루 도구인 결혼관계의 유지와 자녀를 위한다는 신기루 명분으로 신기루인 바람을 잡으려는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기보다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과 사명을 따라 이성과 감성의 온전한 조화로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 이 세상이 절대로 줄 수 없는 평안인 자유와 행복을 소유하기 위해서
너와 나의 각 개인이 입장이 아니라 철저하게 하나가 된 우리의 입장에서, 우리의 입장만을 생각하고, 내가 나의 발을 씻기듯이 우리가 우리에게 관섭하며, 우리가 우리의 요구를 수용하고, 우리가 우리의 유익을 아주 냉정하고 강력하게 추구하기 위하여 내가 나에게 즉 우리에서 나로 이탈함으로 성령 훼방을 하려는 나와 우리가 더 철저하고 냉정하게 싸움을 할 때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는 비유나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고 하여 흩어진 마른 뼈가 되살아 나는 비유처럼 피조물이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남으로 싸움 대신에 온전한 평안인 자유와 행복을 소유할 기회를 얻게 됨으로 바로 깨달아
태초부터 감추인 신비처럼 보이는 여호와의 뜻을 따라 회개함으로 피조물이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변화의 신비인 복음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 세상이 절대로 줄 수 없는 온전한 편안인 자유와 행복을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어도 수면 위를 운행하시는 여호와처럼 서로 사랑함으로 실삶으로 확인하며 영원히 누리는 것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신기루 믿음이나, 교육, 훈련 등으로 미혹하여 세뇌함으로 죽음에 대한 억울함이나 두려움을 따른 불안함인 피조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결혼을 정답으로 착각하여 오히려 이성과 감성을 소멸하는 괴물이 되어 복음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는 등 온갖 감언이설과 권수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모습으로 그렇게 갈망하며 찾고 또 찾으려고 발악한 정답으로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