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속삭임 낙서장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육아와 교육

패스라 2015. 12. 22. 10:03

우리인 나는

이 세상에서 꼭 하고 싶은 것이나

꼭 보고 싶은 것이나, 꼭 갖고 싶은 것이나

꼭 먹고 싶은 것이나

 

꼭 이루고 싶은 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참고 견디기 위하여 수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하나도 없다

 

그래서 우리인 나는

그런 것으로 안내해 줄 것 같은 

돈과 권력과 명예와 건강 등 조건과 환경을 비롯하여  

 

어떤 대단한 선생이나 이웃을 구할 생각도 없고

어떤 대단한 도나 진리를 구할 생각도 없고  

스스로 대단한 선생이나 이웃이 될 생각도 없다

그런 우리인 내가 바라보는 이 세상은 참으로 요지경 속이다

 

왜냐하면 이 세상 선생들의 만든

허망한 신기루 처방전의 행복 이념에 미혹되어 세뇌됨으로

오히려 행복 이념에 볼모가 잡혀 울며 겨자를 먹고 있는 것처럼

 

저출산 고령화 사회나 노인 복지를

온전하게 극복한 나라가 하나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선진국을 정답처럼 표적으로 구하기 위하여

 

교육과 육아 그리고 노인 복지를 위하여

무상급식과 무상보육과 무상교육 등의 정책에

그렇게 많은 힘과 세금을 투자하여 애쓰며 달려왔지만

영원히 부족하고 갈급할 뿐 아니라 결과도 없고 끝도 보이지 않자

 

이번에는 교육과 육아보다 출산 장려정책을 위하여

청년 일자리와 신혼부부 행복주택 그리고 불임치료 등에

다시 힘과 세금을 투자하려는 불가능에 도전하려고 하지만

 

그렇게 달콤하게 정답으로 유혹하여 세뇌했던

산아제한 정책이 땅을 치며 통곡해야 할 오답의 꼼수 정책인 것처럼

지금 펼치려는 출산장려정책 역시 오답인 꼼수로 바로 인정한다면

 

너무나 현실적이고 보편적이며 자연적인 처방전으로

자연의 현상을 거스르는 모든 피임과 불임 도구를 금지할 뿐 아니라

미혼모나 원하지 않는 임신에 대하여 지원과 배려가 부족하여

살인자나 죄인으로 만들기 보다

 

또 지금까지 그렇게 많은 우리의 생명을

방치와 해외 입양 등으로 버리거나 팔아먹기보다

우리의 세금을 산모와 태아 모두를 위하여 투자하는 것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바로 알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현실이고 본질인 생명보다

우리들이 만든 신기루 이념인 주변의 환경과 조건인

혈통이나 법이나 틀 등을 위하여 길을 두고 뫼로 가거나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를 하기보다

 

누구든지 개인 양육을 스스로 포기하는 경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세금으로 무조건

산모에게는 편하고 자유로운 출산 환경과 조건을 지원하고

 

산모가 원하는 경우 생명은 국가에서 성인이 되어

자립을 할 때까지 좋은 환경으로 양육하고 교육하는 것이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세금을 효율적으로 바르게 사용하는

정책이고 지원으로 바른 인식을 한다면

 

중첩 양육이 되고 있는 무상급식과 무상보육과

무상교육뿐만 아니라 주택이나 일자리 등의 청년 문제는 물론

작금의 폐륜 범죄가 반증해 주고 있는 것처럼

 

우리들이 만든 이념인 부모나 가문 등

법이나 틀보다 더 분명하고 소중한 것이

현실의 생명임을 우리 스스로 드러내는 것이고

 

그들의 양육에 청년이나 노인들의 일자리가 창출될 뿐 아니라

그들은 우리들이 입으로 말한 모두가 평등한 우리의 아들과 딸이 되고

또 자연스런 인간성 교육이 일어날 것이며 

 

자녀는 부모의 오지랖인 무례함에서 자유하고

부모는 자녀 양육이나 교육의 굴레에서 자유하여  

마음껏 각자 사랑하고 일하는 우리 모두가 되는 것으로

 

바로 알지 못하고 바람이나 구름을 잡으려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으로 신기루 이념을 의존하여

표적으로 구하며 집착하면 할수록

 

모순의 실상인 이념 충돌의 결과로

사회적 동물이란 빈 수레의 찌질한 실패자가 되어

안절부절 못하며 울며 겨자를 먹게 되는 것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이 세상 유익을 위하여

이 세상과 야합하여 절대로 다다를 수 없는 이념인

상상의 용을 표적으로 구하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을 정답처럼

 

온갖 달콤한 신기루 명분의 이념으로 세뇌하여

표적을 구하도록 병 주고 약주는 다람쥐 쳇바퀴의

허송세월을 보내도록 미혹함으로  

 

우리 모두는 사회적 동물이란 이념 속에서

빈 수레의 찌질한 실패자인 죄인이나 괴물이 되어

다람쥐 쳇바퀴 돌리며 울며 겨자를 먹고 있기에

 

이 세상 그 어떤 인생도 무미건조한

혼돈과 공허와 흑암의 삶과 인생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 인생 무상을 읊조리며

 

홀연히 허공 속으로 흩어지며 사라져가므로

공수래 공수거인 인생무상의 한계를 벗어난

공수래 만수거의 승리한 인생이 되지 못하는 것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