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 /사랑이란

성경에서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할뿐 아니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 말하고 있지만

 

성경에 기록된 현실의 하나님 사랑은

노아의 홍수 사건을 비롯하여 수많은 흥망성쇠 사건 등

하나님의 희로애락을 따른 무례한 사건에 이어

최후심판까지 확정되었다고 위협하고 있는 것이  

과연 사랑이란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이고 속성일까?

 

따라서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한다는 조건이 충족되려면

사랑이란 하나님의 형상이

사랑의 형상과 일치해야 하는 것으로 

결국 성경에 기록된 사랑과 하나님의 형상이나 속성은

서로 충돌하고 있는 것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