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속삭임 낙서장

신천지와 한기총의 논리와 이념 충돌/ 네 짐승의 의미

패스라 2017. 4. 1. 09:50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이나 뜻을 알지 못하고

다니엘 72절에서 다음은 다니엘 이 한 말이다. 내가 밤에 환상을

보았는데, 동서남북 사방에서, 하늘로부터 바람이 큰 바다에 불어 닥쳤다.

 

3 그러자 바다에서 모양이 서로 다르게 생긴 큰 짐승 네 마리가 올라왔다.

4 첫째 짐승은 사자와 같이 보였으나, 독수리의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

내가 살펴보고 있는 동안에, 그 날개들이 뽑혔다. 그 짐승은 몸을 일으키더니,

사람처럼 발을 땅에 디디고 섰는데, 사람의 마음까지 지니고 있었다.

 

5 또 살펴보니, 다른 짐승 곧 둘째 짐승은 곰과 같았는데, 뒷발로 서 있었다.

그 짐승은 갈빗대 세 개를 물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일어나서 고기를 많이 먹어라.’ 6 그 뒤에 내가 또 살펴보고 있는데,

또 다른 짐승이 나왔다. 그것은 표범처럼 생겼으나, 등에는 새의 날개가

네 개나 있었고, 머리도 네 개나 달려 있었으며, 아주 권위가 있어 보였다.

 

7 그 뒤에 내가 밤의 환상을 계속 살펴보고 있는데, 넷째 짐승이 나왔다.

그것은 사납고 무섭게 생겼으며, 힘이 아주 세었다. 이 짐승은 쇠로 된 큰

이빨을 가지고 있어서, 그것으로 먹이를 잡아먹고, 으스러뜨리며,

먹고 남은 것은 발로 짓밟아 버렸다. 이 짐승은 앞에서 말한 짐승들과는

달리, 뿔을 열 개나 달고 있었다. 의 의미를

 

한기총에서는 현실적 정치적인 분별로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부족한 사람의 입장에서 분별함으로 이 세상을 주관하거나 지배하는

대단한 권력이나 세력이나 돈이나 명예 등 현실적인 주장에

 

신천지에서는 추상적 법리적인 분별로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역시 부족한 사람의 입장에서 분별함으로 이 그림은 실상이 아니라

환상으로 보여주는 예언으로 마태복음 2415절에서 말하고 있는

읽는 자는 깨닫게 된다고 다니엘이 말한 멸망의 가증한 것으로

 

요한 계시록에서 바다에서 나온 일곱 머리 열 뿔 달린 짐승인

범죄 한 네 천사나 사단의 4조직인 부패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같은 멸망의 거짓 목자 무리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처럼

 

각자 스스로 하나님의 증인이나 증언으로 착각하여

각자 스스로 죄인과 의인 등으로 분별함으로

각자 자신은 물론 모두를 죄인의 멍에를 메게 하는

무례함인 불의와 불법을 정답처럼 행하고 있지만

 

온전한 정답은 하나님의 온전한 형상이나 뜻을 따라

천국과 지옥을 비롯하여 영과 육이나 하늘과 땅은 물론

선과 악이나 음과 양이나 복과 화 등으로 분별하여

원하는 쪽으로 가려고 하거나

 

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는 이론만 가능한

절대 불가능의 경계선인 중용으로 가려고 하거나

양변을 여의는 동시에 양변이 완전히 융합한다는

이론만 가능한 중도란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있는 자란 여호와의 의미처럼

양변의 경계선이나 양변의 분별도 없고

어느 누구도 간 적이 없지만 위 없이 살아있는

각자 자신만의 온전하고 길을

 

예수가 십자가 죽음처럼 당당하고 온전한 회개로

부활했다고 하는 것처럼 여호와 하나님 같은

온전한 새로운 피조물인 온전한 신비의 연합체로 거듭남으로

 

한기총과 신천지는 물로

이 세상의 모든 종교나 정치를 비롯하여

어떠한 논리나 이념도 아무런 충돌이 없이

서로의 논리나 이념의 분별이 무의미해지는

 

온전한 기쁨과 평안인 자유와 행복의

온전한 사랑을 누리는 자유의지의 온전한 만족을

현실의 삶으로 직접 경험하게 되면

 

자신들의 논리나 이념의 주장이

하나님의 온전한 형상이나 뜻과는 전혀 무관한

이 세상의 유익인 똥이나 밥 그릇 싸움으로

 

피조물 스스로 만든 허망한 신기루 논리나 이념을 정답처럼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고 있는 참으로 허망한 인생임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