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속삭임 낙서장

신천지와 한기총의 논리와 이념 충돌/ 겨자씨 비유

패스라 2017. 4. 4. 10:05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이나 뜻을 알지 못하고

마태복음 1331절부터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의 의미를

 

한기총에서는 현실적 정치적인 분별로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부족한 사람의 입장에서 분별함으로 땅과 성사란 책을 근거로 한국

교회의 잘못된 성장을 비롯하여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이 창대하다거나

천국은 상상을 초월 한다 등의 현실적인 주장 등에 대하여

 

신천지에서는 추상적 법리적인 분별로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역시 부족한 사람의 입장에서 분별함으로 예수가 뿌린

하나님 말씀의 씨가 사람의 마음에 뿌려져 자란 나무 즉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란 그 가지처럼 거듭난 가지인 새 사람에게

예수에게 임한 비둘기 같은 성령인 새가 임하는 것처럼 예수와 함께하는 것이

천국이란 비유로 결국 예수의 영이 함께한다는 이만희가 있는 신천지가

이 땅의 천국이란 추상적인 주장을 하고 있는 것처럼

 

각자 스스로 하나님의 증인이나 증언으로 착각하여

각자 스스로 죄인과 의인 등으로 분별함으로

각자 자신은 물론 모두를 죄인의 멍에를 메게 하는

무례함인 불의와 불법을 정답처럼 행하고 있지만

 

온전한 정답은 하나님의 온전한 형상이나 뜻을 따라

천국과 지옥을 비롯하여 영과 육이나 하늘과 땅은 물론

선과 악이나 음과 양이나 복과 화 등으로 분별하여

원하는 쪽으로 가려고 하거나

 

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는 이론만 가능한

절대 불가능의 경계선인 중용으로 가려고 하거나

양변을 여의는 동시에 양변이 완전히 융합한다는

이론만 가능한 중도란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있는 자란 여호와의 의미처럼

양변의 경계선이나 양변의 분별도 없고

어느 누구도 간 적이 없지만 위 없이 살아있는

각자 자신만의 온전하고 길을

 

예수가 십자가 죽음처럼 당당하고 온전한 회개로

부활했다고 하는 것처럼 여호와 하나님 같은

온전한 새로운 피조물인 온전한 신비의 연합체로 거듭남으로

 

한기총과 신천지는 물로

이 세상의 모든 종교나 정치를 비롯하여

어떠한 논리나 이념도 아무런 충돌이 없이

서로의 논리나 이념의 분별이 무의미해지는

 

온전한 기쁨과 평안인 자유와 행복의

온전한 사랑을 누리는 자유의지의 온전한 만족을

현실의 삶으로 직접 경험하게 되면

 

자신들의 논리나 이념의 주장이

하나님의 온전한 형상이나 뜻과는 전혀 무관한

이 세상의 유익인 똥이나 밥 그릇 싸움으로

 

피조물 스스로 만든 허망한 신기루 논리나 이념을 정답처럼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고 있는 참으로 허망한 인생임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