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속삭임 낙서장

신천지와 한기총의 논리와 이념 충돌/ 말세 전쟁

패스라 2017. 4. 5. 09:16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이나 뜻을 알지 못하고

마태복음 246절에서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의 의미를

 

한기총에서 현실적 정치적인 분별로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부족한 사람의 입장에서 분별함으로 중동 아프리카나 한국전쟁이나

3차 세계대전인 핵전쟁을 비롯하여 자연재해 그러나 그것도 시작에

불과하기에 잔인한 하나님이라고 하는 등의 현실적인 주장 등에 대하여

 

신천지에서 추상적 법리적인 분별로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역시 부족한 사람의 입장에서 분별함으로 하나님이 전쟁을 일으켜

서로 망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답지 못하고 언제나 있어 온 현실의 전쟁

어느 것이 과연 말세 전쟁의 징조란 말인가 등의 모순을 지적하며

 

이 질문의 본질은 말세에는 돌 위에 돌 하나 없이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진다는 예수의 말에 대한 질문으로 결국 성전 안에서 일어날

선악의 영적 종교전쟁인 교리전쟁으로

 

민족과 민족은 예루살렘과 바벨론으로 대표되는 선악전쟁이고

기근과 지진은 영적인 말씀의 공허와 혼돈으로 성전 밖 세상에서

일어날 일이 아니라고 추상적인 주장을 하고 있는 것처럼

 

각자 스스로 하나님의 증인이나 증언으로 착각하여

각자 스스로 죄인과 의인 등으로 분별함으로

각자 자신은 물론 모두를 죄인의 멍에를 메게 하는

무례함인 불의와 불법을 정답처럼 행하고 있지만

 

온전한 정답은 하나님의 온전한 형상이나 뜻을 따라

천국과 지옥을 비롯하여 영과 육이나 하늘과 땅은 물론

선과 악이나 음과 양이나 복과 화 등으로 분별하여

원하는 쪽으로 가려고 하거나

 

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는 이론만 가능한

절대 불가능의 경계선인 중용으로 가려고 하거나

양변을 여의는 동시에 양변이 완전히 융합한다는

이론만 가능한 중도란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있는 자란 여호와의 의미처럼

양변의 경계선이나 양변의 분별도 없고

어느 누구도 간 적이 없지만 위 없이 살아있는

각자 자신만의 온전하고 길을

 

예수가 십자가 죽음처럼 당당하고 온전한 회개로

부활했다고 하는 것처럼 여호와 하나님 같은

온전한 새로운 피조물인 온전한 신비의 연합체로 거듭남으로

 

한기총과 신천지는 물로

이 세상의 모든 종교나 정치를 비롯하여

어떠한 논리나 이념도 아무런 충돌이 없이

서로의 논리나 이념의 분별이 무의미해지는

 

온전한 기쁨과 평안인 자유와 행복의

온전한 사랑을 누리는 자유의지의 온전한 만족을

현실의 삶으로 직접 경험하게 되면

 

자신들의 논리나 이념의 주장이

하나님의 온전한 형상이나 뜻과는 전혀 무관한

이 세상의 유익인 똥이나 밥 그릇 싸움으로

 

피조물 스스로 만든 허망한 신기루 논리나 이념을 정답처럼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고 있는 참으로 허망한 인생임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