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와 한기총의 논리와 이념 충돌/ 요한계시록 (1)
온전한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이나 뜻이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로 바로 알지 못하고
부족한 영과 육을 위하여 지금은 우상으로 폄하되고 있는 온갖 신들을
스스로 만들어 의지하는 토속신앙이나 무당들의 놀음에서 진일보하여
논리와 이념을 갖춘 종교를 만들기 위하여 절대로 온전할 수 없는
이 세상 이치란 삼강오륜과 사서삼경인 인을 표적으로 구하는
공자와 맹자 중심의 유교를 비롯하여 윤리도덕인 도덕천을 표적으로
구하는 노자와 장자 중심의 도교와 온전한 마음인 부처를 표적으로 구하는
석가모니 중심의 불교 등의 종교를 만든 것처럼
영과 육이 온전한 창조주 하나님을 표적으로 구하는 예수 중심의 기독교는
각각의 성경기자가 자신의 희망사항을 꿈이나 환상으로 여시아문한 상상의
용인 성경을 이 세상의 유익을 위하여 육이 우선하는 현실적 정치적인 분별과
영이 우선하는 추상적 성경적인 분별로 표절 편집하여 조작한 해몽이나
해석이기에 나오는 수많은 설을 정답으로 미혹하여 세뇌하기 위하여
한기총은 하나의 제목을 두고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
천사나 사탄마귀, 성령이나 악령처럼 선과 악이 분명하게 분별이 되지 않는
여러 종류의 주석이나 논문이나 강해나 설교나 세상의 지식 등을 의지하여
하나님을 빙자한 자신들의 이 세상 유익을 위하여 교회와 세상의 흐름에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것으로 표적과 편집으로 조작한 설교와 강해를 위하여
밑도 끝도 없는 발악으로 수박 겉핥기만 하고 있었기에 하나의 완성된 드라마
같은 요한계시록의 해몽이나 해석이 난해하고 어색하여 탈도 많고 말도 많아
암묵적으로 요한계시록은 소아시아 일곱 교회에 보낸 묵시 형식의 편지로
해석에 따라 이단의 위험이 크다고 거리를 두며 외면을 하면서도 종말과
재림과 새 하늘과 새 땅의 천국 그림 같은 것을 인용하므로 결국 뜨거운
감자 같은 계륵이 되자
신천지에서는 그 시작을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고 하지만 이것을 보고 들은
자는 목숨 건 예수 바라기 요한이 밧모 섬에서 유배 중 성경의 계시나 묵시나
예언을 바탕으로 꿈을 꾸는 것 같은 환상 중에 자신의 희망사항을 예수의
계시란 이름으로 여시아문 한 상상의 용인 한편의 드라마이기에
입에서 날선 검이 나오는 사람이나 일곱 머리와 열 뿔 달린 짐승이 등장하는
것처럼 계시록의 실상은 그 당시 요한이 보기에 계시록에 등장하는 상상의
일곱 교회의 목자들처럼 그 당시 현실의 종교 지도자들과 성도들의 믿음이
온전하지 못함을 안타까워하는 중에
상상의 장막성전교회를 등장시켜 그 성전이 현실의 교회들처럼 타락함으로
배도하여 사단 마귀의 권세 아래 놓임으로 멸망하지만 복음서에서 확인 할
수 있는 것처럼 회개의 본질은 예수와도 다른 요한의 회개를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하면 성경의 남는 자처럼 그 중에 일부가 즉 요한 자신이 회개함으로
선봉장이 되어 구약을 비롯하여 예수가 선포한 천국을 완성한다는 내용처럼
성경이나 예수의 환상에 빠져 광야의 외치는 자에서 요한계시록까지 저술한
요한처럼 모방을 하듯이 계시록의 내용을 현실적 정치적으로 분별하기보다
추상적 성경적으로 분별함으로 이단으로 배척받은 계보를 따른 모두가
그 요한의 자리에 앉음으로 바울의 자리에 앉아 성공한 한기총의 목사들처럼
하나님과 예수의 권세로 이 세상의 유익을 취하기 위하여 도전한 많은 사람들
중에 신천지의 이만희 등 몇몇이 성공한 것처럼
각자 스스로 하나님의 증인이나 증언으로 착각하여
각자 스스로 죄인과 의인 등으로 분별함으로
각자 자신은 물론 모두를 죄인의 멍에를 메게 하는
무례함인 불의와 불법을 정답처럼 행하고 있지만
온전한 정답은 하나님의 온전한 형상이나 뜻을 따라
천국과 지옥을 비롯하여 영과 육이나 하늘과 땅은 물론
선과 악이나 음과 양이나 복과 화 등으로 분별하여
원하는 쪽으로 가려고 하거나
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는 이론만 가능한
절대 불가능의 경계선인 중용으로 가려고 하거나
양변을 여의는 동시에 양변이 완전히 융합한다는
이론만 가능한 중도란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있는 자란 여호와의 의미처럼
양변의 경계선이나 양변의 분별도 없고
어느 누구도 간 적이 없지만 위 없이 살아있는
각자 자신만의 온전하고 길을
예수가 십자가 죽음처럼 당당하고 온전한 회개로
부활했다고 하는 것처럼 여호와 하나님 같은
온전한 새로운 피조물인 온전한 신비의 연합체로 거듭남으로
한기총과 신천지는 물로
이 세상의 모든 종교나 정치를 비롯하여
어떠한 논리나 이념도 아무런 충돌이 없이
서로의 논리나 이념의 분별이 무의미해지는
온전한 기쁨과 평안인 자유와 행복의
온전한 사랑을 누리는 자유의지의 온전한 만족을
현실의 삶으로 직접 경험하게 되면
자신들의 논리나 이념의 주장이
하나님의 온전한 형상이나 뜻과는 전혀 무관한
이 세상의 유익인 똥이나 밥 그릇 싸움으로
피조물 스스로 만든 허망한 신기루 논리나 이념을 정답처럼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고 있는 참으로 허망한 인생임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