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언제 온전한 꿈으로 완성되는 것일까?
그럼 꿈은 언제 온전한 꿈으로 완성되는 것일까?
꿈은 장래에 완성해야하는 일이 아니라 지금 바로 여기서 완성해야 하는
삶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여기서 꿈을 이루는 도전을 위하여 부족하여
양면성을 가진 것처럼 위험할 수 있는 창의력의 왕성한 활동을 보장하기보다
“꿈이 있어 없어” “장래 꿈이 뭐지” 라고
꿈을 알지도 소유하여 누려보지도 못한 부모나 대단한 이 세상의 선생들이
무식하고 무례한 질문을 정답처럼 하면서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둘째 꿈인 방편 도구를 진짜 꿈으로 미혹하여 세뇌하고 있을 뿐 아니라
그것도 지금의 삶이 아니라 장래의 일인 꿈으로 미혹하여 세뇌함으로
결국 꿈을 찾기 위한 발악으로 허망한 신기루 처방전을 만들기 위하여
과학 기술과 문명이 발달하고 그 영역이 하늘과 땅과 바다를 넘어 온 우주로
확장되면 될수록 꿈이 이루어지고 있거나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꿈을 이룰 소중한 시간과 기회로부터 점점 멀어져 간다는 사실로 바로
알아야하고 꿈을 빙자하여 출현했거나 출현 할 모든 종교도 그 영역이
확장되면 될수록 꿈을 이룰 소중한 시간과 기회로부터 점점 멀어지게
한다는 사실도 바로 알아야한다
따라서 지금 여기서의 삶이 아니라 장래의 희망이나 소망이나 야망으로
쟁취하는 어떤 권력이나 명예나 부귀영화도 인생의 꿈을 이룰 온전한 정답이
아니라 정답을 가리고 가로막는 불의와 불법으로 바로 알아야하고
또 인생의 온전한 꿈이 완성된 삶이면
이 세상의 어떤 권력이나 명예나 부귀영화도 참으로 부질없는 헛되고 헛된
신기루임을 현실의 삶으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것으로 바로 알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