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온전한 꿈은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

그럼 과연 인생의 온전한 꿈은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  

 

인생의 온전한 꿈은 지금까지 각자 현실의 삶으로 확인하고 있는 것처럼

인간이 만든 어떤 학문이나 정치나 종교나 노력으로는 절대 불가능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을 온전히 진멸할 때 만 가능함으로 바로 알아야 하는데

그래서 예수도 십자가 매달려 죽으며 다 이루었다고 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지금까지의 펼친 꿈의 바른 이론만 깨달은 것이지

진짜 온전한 꿈을 이룬 것이 아님으로 바로 알아야하는데

그 이유는 첫째, 미륵불의 출현을 약속한 석가모니처럼

재림을 약속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완성이 아니라 과정이란 반증이고

 

둘째, 온전한 진멸은 혼자서하는 죽음이 아니라

서로가 인정하는 진멸로 서로의 삶으로 직접 경함할 수 있어야하는데

이를 사랑의 속삭임이라한다

 

따라서 온전한 꿈은 모든 인간이 갈망하는 온전한 이고득락인 살롬

즉 온전한 기쁨과 평안인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누리는 온전한 사랑인

영생의 삶이기 때문에

 

나훈아뿐만 아니라 

이 세상 어느 누구라도 진짜 꿈을 이루려는 삶을 산 것이 아니라 

방편 도구를 정답인 꿈으로 착각하여 열심히 달려가고 있기에 

언제 어디서든지 멈춰 자신들의 꿈을 확인하는 순간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된 인생무상을 노래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까지 꿈으로 세뇌된 꿈은 진짜 꿈이 아니라

부족한 이성이 상상한 꿈을 이루는 방편도구인 과정으로

통과할 수는 있어도 그것으로는 절대로 온전한 꿈을 이룰 수 없고

또 꿈이 아니기에 꿈은 이루어지지 않을 뿐 아니라

 

인간이 생존하는 한 꿈이 사라지거나 잃어버릴 수도 없고

꿈이 아닌 과정의 열정이 꿈을 가리며 가로막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나훈아를 비롯하여 사람들이 잃어버렸다는 꿈은

진짜 꿈이 아니라 꿈을 찾아가는 길이나 열정인 생기

즉 창의력의 고갈로 바로 알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