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속삭임 낙서장

참사랑과 반인반수 괴물의 실상

패스라 2017. 9. 6. 09:17

반인반수 괴물이 분별한 두 번째 꿈인 오욕을 가장 온전하게 이룬 자는

성경의 기록을 보면 최고의 부와 권력과 명예와 여자에 지혜까지 겸비하여

자타가 공인할 수밖에 없는 지혜의 왕이란 솔로몬일 것이다

 

그런데 그 솔로몬이 분별한 이 세상의 그 모든 부귀영화나

모든 수고가 결국 다 헛되고 헛된 허망한 신기루라고 성경으로 기록하여

고백하며 선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짜 정답을 소유했거나

 

그 헛되고 헛된 허망한 신기루인 이 세상을 분별하여

그 솔로몬만큼도 소유하여 누려보지 못한 이 세상의 선생이나 부모들이

정답처럼 앞장서서 소년이여 야망 즉 두 번째 꿈인 오욕을 가지라고 하거나


오욕인 열정을 깨우라고 하거나 오욕인 꿈은 이루어진다고 하는

요란한 나팔과 꽹과리 소리를 정답처럼 미혹하여 세뇌하고 있으니

어느 시절에 솔로몬만큼 분별로 그것을 이루어


그것이 허망한 신기루 오욕으로 다 헛되고 헛된 짓임을 현실의 삶으로

확인한 후 홀연히 읊조리며 허공 속으로 흩어지며 살아져가는

공수래공수거의 인생에 무슨 의미가 있으며


그렇게 살다가 모든 사람이 본능과 본질적으로 갈망하고 있는

참사랑의 꿈은 과연 언제 이룬다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