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과 반인반수의 죄인이나 괴물의 사랑과 대화
여호와처럼 온전한 신비의 연합체로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인
참사랑을 궁극적으로 갈망하고 갈급해하는 사람이 오온으로 주변을
분별하는 대화와 사랑이 만든 반인반수의 죄인이나 괴물의 대화와 사랑은
참사랑이 아니라 오욕칠정을 따라 두 번째 꿈을 정답으로 착각한
이성적 또는 감성적인 반인반수의 죄인이나 괴물의 대화와 사랑으로
사랑의 속삭임이 아니라 서로에게 굴욕의 항복이나 참회나 회개의 강요하여
상대방을 자기 입맛에 맞는 자기중심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논쟁으로
그 실상은 상생이나 공생을 위한 야합이나 비굴함으로
찰라 순간의 만족은 있어도 절대로 온전한 만족인 살롬 즉
온전한 기쁨과 평안인 자유와 행복에는 영원히 도달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답처럼 종교를 비롯하여 온갖 논리의 이념이나 학문으로
과학 기술과 문화와 문명을 발달시키고 발전시킴으로
대단한 문명의 이기들이 출현되고 있는 것처럼
성경의 십계명을 비롯하여 수많은 율법이나 율례는 물론
부부 십계명 등 온갖 종류의 허망한 신기루의 처방전의
법과 제도를 만들어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온갖 명분의 모임을 비롯하여 불륜과 폐륜은 물론
온갖 도구나 방법이나 약 등을 동원하여 정답처럼 대화하며
섹스로 도전해보지만 순간의 만족이나 쾌락은 있어도
영원히 채워지지 않는 끝없는 갈급함에 오늘도 참사랑으로 착각한
두 번째 꿈을 찾아 땀 흘리며 달려보지만 끝없는 혼돈과 공허와 흑암으로
숨만 턱에 차오를 뿐 그 결과는 언제나 공수래공수거의 인생무상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