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과 굴욕의 항복인 참회와 회개

참사랑으로 거듭나기 위한 사람이나 반인반수의 괴물이나 죄인에게

필수인 회개나 해탈은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다는 것처럼

참사랑에게는 회개나 해탈의 필요나 의미가 없고

 

육신을 입고 있기에 서로 발을 씻기는 것처럼

사랑의 속삭임을 위하여 나와 우리를 서로 점검해야 하는데

이때 그 외모가 굴욕의 항복인 참회와 회개를 강요하는 것 같다고

 

굴욕의 항복인 참회와 회개를 강요하거나 강요하는 것으로 받으면

서로 참사랑인 우리가 아니라 나와 너로 돌아가 참사랑을 빙자한

두 번째 꿈을 위하여 주변을 분별한 이 세상의 논리와 이념으로

상대방을 향하여 반인반수의 죄인이나 괴물이 되라고 굴욕의 항복인

참회와 회개를 강요하는 억지를 부리고 있는 것으로 바로 알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