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과 하나님의 뜻
참사랑이란 생로병사나 두 번째 꿈인 오욕칠정이 의미 없는 온전함 그 자체다
따라서 희노애락이 없는 살롬 즉 온전한 기쁨과 평안인 자유와 행복을 과거나
미래가 아니라 지금 여기서 누리는 이고득락처럼 보일뿐 절대 불가능의 도전인
이고득락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전하지 못한 시간과 공간의 세상에서 이성과 감성인
자유의지의 작용인 오온을 통한 오감육정의 충족을 위한 신기루 처방전으로
이고득락을 추구하기 위하여 두 번째 꿈을 정답으로 착각하여 꿈꾸고 있는 것이
온전하지 못한 중생으로 반인반수인 죄인이나 괴물의 삶이다
따라서 온전하지 못한 중생으로 반인반수인 죄인이나 괴물의 삶을 위하여
의미를 부여하여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고 기록한 성경의 실상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로고스인 예수가 창조한 시간과 공간의 세상인
천지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영생을 주기 위하여 사람의 육신을 입고
이 세상으로 들어왔지만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목숨 받쳐 열심을
다했지만 결국 실패한 본질을 재림의 약속으로 미혹할 뿐 아니라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하나님의 뜻이나
대단한 사랑 등으로 미혹하여 정답처럼 세뇌하고 있지만
참사랑의 온전한 속성과도 반하고 있을 뿐 아니라 기록되어 있는 것처럼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있을 때에만 말씀과 말씀의 주체가 하나이기에
사람인 우리들도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하거나,
진실한 대화는 서로 대면하여 서로 눈을 보고 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다
따라서 천지창조나 성육신한 말씀으로 로고스인 예수의 사역은
하나님과 전혀 무관한 것이기에 예수도 사람들처럼 하나님과의
관계 유지를 위하여 언제나 불안해하고 가급해한 것이다
따라서 성경의 모든 논리의 주장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절대 불가능의 도전으로 참사랑으로 거듭남을 가리고 가로막는
불의와 불법이 됨으로 바로 알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