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과 천명/ 유대교와 이슬람교와 그리스도교
참사랑은 생로병사나 두 번째 꿈인 오욕칠정이 의미 없는 온전함 그 자체다
따라서 혼돈과 공허와 흑암인 희노애락의 파노라마 삶에서 살롬 즉 온전한
기쁨과 평안인 자유와 행복의 삶을 과거나 미래가 아니라 지금 여기서 누리는
것으로 그 외모가 이고득락처럼 보일뿐 절대 불가능의 도전으로 불완전한
이고득락이 아닐 뿐 아니라
참사랑은 지금 너와 내가 살고 있는 불완전한 시간과 공간의 세상처럼
이 세상의 유익을 위하여 너와 내가 연합이나 야합한 상생이나 공생의
이념적 논리의 우리들로 파도처럼 밀려왔다 밀려가는 희노애락의 파노라마
속에서 모든 종교들처럼 이고득락을 누리려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도 아니고
참사랑은 온전한 이심전심의 일심동체로 살아있는 길로만 가는 것으로
길을 예비하거나 평탄하게 하려는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단 한걸음만 가면 족하므로 두려워하거나 갈급해하거나 놀라지 않고
여여하게 걸어갈 뿐 아니라
참사랑은 너와 나를 진멸함으로 여호와처럼 자연스럽게 스스로 거듭난
영생을 소유한 신비의 연합체로 모든 피조물이 본능과 본질적으로 갈망하며
찾고 있는 가장 소중한 꿈으로 영원히 살아있는 진짜 보물인 것이다
따라서 열반이나 해탈을 비롯하여 유무상생의 도의 경지나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남의 이념을 현실의 삶으로 경험함으로 충족하는 스스로 거듭난 신비의
연합체로 모든 인생의 본능과 본질적 가장 소중한 꿈으로 보물인 참사랑을
현실의 삶으로 누려보지 못한 이 세상의 선생들이
온전하지 못한 이성과 감성인 자유의지의 작용인 오온을 통한 오감육정의
충족을 위하여 두 번째 꿈을 정답으로 착각하여 만든 신기루 처방전을 따라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고 있는 중생으로 반인반수인 죄인이나 괴물의 삶에서
펼쳐지고 있는 온전한 정답의 절대로 미혹된 허망한 신기루 이념들의 실상은
그 이념을 현실의 삶으로 온전하게 경험하지 못하여 자신들도 알지 못하는
이념의 온전한 실체인 절대를 온갖 논리의 상대적 이념으로 조작 편집하여
의미를 부여한 허망한 신기루 이념의 절대를 온전한 절대로 스스로 착각하여
만든 신기루 처방전을 정답으로 세뇌하여 표적을 구하게 하는 것으로
성경에 등장하는 최초의 천명이 온전하게 이루어지기보다 크게 보면
아담과 하와에 인하여 분리되었고, 아담의 아들 가인과 셋에 의하여 분리되었고,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에 의하여 분리되어 이스라엘의 히브리 문화권과
그리스 로마의 유럽 문화권과 이집트 문화권을 형성하게 된 것처럼
구약 즉 율법에 의한 구원을 주장하는 유대교는
예언자 무함마드와 예수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들이 죽은 후
영지주의처럼 행위에 의한 구원을 주장한 무함마드의 어록을 편집 각색한
코란 경전으로 평화와 순종을 의미하는 이슬람 즉 회교와
오직 믿음에 의한 구원을 주장한 예수의 어록을 편집 각색한 복음서 등
신약의 그리스도교로 양분되었는데 이때 성지중 성지인 예루살렘은
이슬람 측에 소속되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