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하나,
여기서 창조한 빛은 2절에서 이미 흑암이라고 빛이 있음을
표현하고 있는 것처럼 일반적인 빛이 아니라 너 중심의 인위적
창의력인 양심과 자본의 자존감을 따라 빛의 도를 닦아
길을 만들기 위한 것이고
둘,
하나님도 상상하고 있는 온전한 야훼 하나님이 아니라 빛의 도를
닦아 길을 만들기 위하여 무분별 지혜의 온전한 야훼 하나님을
빙자하여 인위적으로 만든 분별 지혜의 도덕천 하나님이고
셋,
빛의 도를 닦아 만든 길 즉 온 성경을 통해서 만든 길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는 것처럼 예수인 것이다
그래서 예수교나 기도교라고 하여 예수가 길이 되고
진리와 생명이 되는 종교를 하나 만든 것이다.
넷,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란 의미의 종교인
예수교는 예수가 온전한 세계로 가는 길이란 것이고,
예수가 온전한 세계로 가는 길을 아는 지혜를 가진 진리란 것이고,
예수가 복과 사명을 완성한 온전한 세계의 생명이란 것이다.
다섯.
빛을 비롯하여 모든 창조내역이나 성경의 기록은 온전하지 못한
피조세계에서 온전한 세계로 가는 길이 예수임을 너 중심의
인위적 창의력인 자본과 양심의 자존감을 따른 분별 지혜의
논리로 의미를 부여하여 합리화하고 정당화하기 위한 것이다.
여섯,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영생하는 온전한 야훼처럼
스스로가 아닌 예수나 붓다를 비롯하여 부모자녀 등
어느 누구나 일월성신 등 그 무엇에 귀의하거나 의지하면
절대 온전할 수 없기에 붓다나 하니님은 십계명 등으로
명령하여 근본적으로 자신 외에는 그 무엇에도 귀의하거나
섬기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