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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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하나,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말씀으로 만든 사람인 남자와 여자를
비롯하여 모든 생물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는
사상누각의 복이나, 사람에게 더한 정복하여 다스리란
사상누각의 통치권인 사명 즉 명분을
인생의 궁극적 정답으로 착각하여 너 중심의 인위적 창의력인
양심과 자본의 자존감을 따라 분별 지혜로 도를 닦아 만든 길이
현실의 모든 철학이고 종교다.
둘,
인생을 연극이나 연기라고 하는 것은
너 중심의 인위적 창의력인 자본과 양심의 자존감을 따른
분별 지혜로 도를 닦아 만든 길인 현실의 모든 철학과 종교가
추구하는 복과 사명을 위해서는
약육강식이나 생로병사 등의 자연적인 현상을 견디며 이해와
소통과 공감으로 연합이나 야합하여 상생이나 공생하려는
감탄고토의 연기인 권모술수가 정답이 되기 때문이다.
셋,
뿐만 아니라 철학과 종교는 현재가 아니라
과거나 미래에 사상누각을 짓는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는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되란 것으로
이는 결국 공수래공수거의 인생무상을 정답처럼 읊조리다
홀연히 허공 속으로 흩어지며 사라져 가란 것이다. (그래서
사회적 동물인 인간들의 복과 사명이 인생인 아담과 하와에게는
저주가 되는 것이다.)
넷,
이렇게 너 중심의 인위적 창의력인 양심과 자본의 자존감을 따라
분별 지혜로 만든 빛의 도를 닦아 만든 길만 보여주는 창세기이면
큰 의미가 없겠지만 너무나 감사하게도 창세기 2장을 비롯하여
성경 곳곳에 나 중심의 본능과 본질적 창의력인 생명의 자존감을
따른 생령의 도를 잠시 보여주고 있기에 집중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