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바보 세인바보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패스라
2020. 7. 14. 08:07
25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하나,
이 때의 아담과 여자인 하와는 두 사람이 아니라
생령인 한 사람이 분리된 것으로 말씀으로 만든 사람인
남자와 여자가 복과 사명을 위하여 만난 부부처럼
아내란 의미가 어색할 뿐 아니라 당연히 한 사람이니
벌거벗었으나 부끄럽지 않음을 두고
둘,
말씀으로 만든 사람인 남자와 여자가 복과 사명을 위하여
만난 부부의 벌거벗은 당연한 부끄러움이 잘못된 것이나
어색한 것처럼 너 중심의 인위적 창의력인 양심과 자본의
자존감을 따른 빛의 도를 정답으로 미혹하여 세뇌함으로
작금의 현실처럼 혼인란 명분아래 자신의 감정을 속고 속이는
섹스가 정답이 되어 스스로 죄인이나 괴물이 되거나
셋,
나 중심의 본능과 본질적 창의력인 생명의 자존감을 따른
생령의 도와 너 중심의 인위적 창의력인 양심과 자본의
자존감을 따른 빛의 도가 서로 혼합됨으로
말씀으로 만든 사람인 인간과 흙으로 만든 생령인 인생이
혼합되자 쾌락을 위한 섹스 중심의 싦이 보편화되어 작금의
현실처럼 복과 저주가 혼합된 정답없는 가물현한 세상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