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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지망월(행복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행복인 달로 착각하면 행복인 달은 볼 수 없다)

패스라 2022. 3. 1. 17:00

태초부터 지금까지 우리들이 살고 있는 현실 삶의 실상은

부모를 비롯한 대단한 세상의 선생들이 달을 보라고 손으로 달을 가리키고 있으면서

가리키고 있는 것이 달인줄 모르고 손가락이라고 억지를 부리는 무지한 무례함이나

손가락을 따라 달을 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손가락만 보고 달려가고 있는 것은 

 

각자 인생의 목적인 달을 위하여 존재하는 이유인 손이나 손각락을 오히려 목적인 달로 

착각하여 달려가는 것이기에 예수나 붓다를 비롯하여 대단한 철학자들처럼 

삶에 대한 처절한 몸부림 없이 공수래 공수거의 인생무상을 정답처럼 읊조리며 

홀연히 허공속으로 사라져 가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닌가? 

 

따라서 우리 모두는 존경하고 있는 대단한 선생들처럼 당연히 그리고 마땅히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데 무엇을 위해 살아 왔는지 

또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데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를 

성찰하는 처절한 몸부림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참고, 창세기 1장과 2장 등을 비교 분석) 

 

이를 위하여 하나님과 예수의 실체가 달인지 손가락인지 

아니면 달과 손가락이면 누가 달이고 손가락인지 분별해야 하는 것처럼 

보여주려고 한 달이 종교의 궁극적 목적인 행복이라면 

 

먼저 행복의 본질적 실체부터 분명하게 바로 분별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올 자가 없다는 

예수 말의 의미요 목적인 달은 무엇인지, 그 말의 손가락인 종교 지도자를 달로 착각하는 

맹목적 신앙을 독실한 믿음의 신앙인이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또 손가락인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인 달로 착각하여 신봉하고 있는 것처럼 

행복의 손가락인 건강, 장수, 웰빙, 권력, 성공, 명예, 주택, 섹스, 쾌락, 복수, 인류,

국가, 가문, 자녀, 부부, 자신, 기쁨, 평안, 자유 등을 달로 착각하여 얼굴에 땀이 흐르도록 

정답으로 추구하며 인생의 유한한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따라서 행복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행복인 달로 착각하면 행복인 달은 볼 수 없다

그래서 인생을 철저하게 성찰한 대단한 선생들이나 사람들은 해탈이나 회개를 비롯하여

중도나 중용 및 살불살조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손각락을 따라 달을 보는 것은 본능과 본질적 창의력인 생명의 자존감을 따른 것이고 

손가락을 달로 보는 것은 인위적 창의력인 양심과 자본의 자존감을 따른 것으로

행복의 가리키는 손가락을 통하여 보려는 달인 행복의 실체는

 

기쁨과 평안과 자유가 온전한 조화를 영원히 이루는 것으로

그것이 바로 진리요 생명인 영생하는 여호와로 삼위일체로 표현하고 있는 것처럼

서로 사랑함으로만 가능하기에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따라서 여호와 하나님이나, 할렐루야 하나님이나, 하나님 아버지나, 어미니 하나님을 비롯하여 

스스로 존재한다는 야훼의 이름이나 본질에 그 무엇을 덧붙이는 순간 그 본질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손상하는 것이 됨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