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주고 싶은 삶의 지혜/ 행복을 소유하여 누리려면
자녀에게 주고 싶은 삶의 지혜/ 행복을 소유하여 누리려면
행복의 본질과 실상은 불변의 온전함으로 기쁨과 평안과 자유가 온전한 조화를 이룬 사랑인 생명으로 바로 알아야 하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려는 복과, 정복하여 다스리려는 사명을 따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종교나 학문이나 행위의 궁극적 목적은 모두 행복을 소유하여 누리려는 도전의 과정으로 알아야 한다.
또 행복 누림의 형상도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어도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했다는 형상이나, 아주 긴 세월동안 인위적 창의력인 자본과 양심의 자존감이 지배하지 않는 에덴동산에서 살았다는 흙으로 만든 최초의 사람인 아담과 하와의 삶의 형상으로 바로 알 때
오욕칠정의 희로애락에서 이고득락하려고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는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나 인생의 존재는 본질적으로 온전하지 못한 피조물이기에 본능과 본질적 창의력인 생명의 자존감을 따라 혼자서는 절대로 온전한 행복을 소유하여 누릴 수 없고 오직 서로 사랑할때만 가능함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따라서 결혼이나 연애도 사랑의 완성이 아니라 행복을 소유하여 누리기 위한 시작이고 과정으로 그 행복을 소유하여 누리려면 너와 나는 죽고 우리 즉 진짜 나로 거듭난 내가 나에게 말하는 대화인 사랑의 속삭임이 끝임없이 계속되는 살아있는 일심동체의 삶이 계속되어야 하고
이 세상의 유익을 따라 상생이나 공생하려고 연합이나 야합한 너와 나의 삶을 사랑이나 행복으로 착각하고 이를 위하여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 하는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나, 그런 너와 나를 진멸하고 우리로 거듭나기 위한 인생의 삶에도 변화가 없는 삶은 죽음이기에 살아 있음과 삶의 의미를 확인하기 위한 변화는 계속되어야 한다.
그래서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정복하려는 외적 변화를 정답인 복으로 온세상이 끝없이 추구하고 있지만, 우리로 거듭나기 위한 인생의 삶은 삼위일체 하나님처럼 내적 변화를 추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이 추구하지 않는 내적 변화를 위하여 자녀에게 주고 싶은 삶의 지혜는
하나, 이 세상 모든 것의 최우선 순위로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함으로 사랑의 대상이 다른 것으로 절대 변질되어서는 안된다.
둘, 서로의 대화는 상대방의 이성이나 감성의 판단을 분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느낌을 당당하고 진솔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셋, 모든 다툼의 원인은 보이는 사건의 처리가 아니라 우리의 입장에서 이미 버린 너와 나의 입장으로 되돌아 간 것이다.
넷, 모든 다툼의 해결책은 참고 인내하는 사죄와 용서로 스스로 죄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각하여 스스로 우리로 되돌아 온 원점 출발이다.
다섯, 원점 출발을 두려워 하여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여 참아주는 것은 비겁함이고, 우선순위를 임의로 바꾸는 것은 무례한 오지랖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