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패스라 2009. 1. 10. 12:01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누가복음 2장 41-52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을 놀랍게 여기더라 라는 말씀은

 

이 세상의 시각으로는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까지 한 대제상이나 서기관 그리고 바리새인들의 삶을 쫓아가고 있는 목교세들의 삶의 이유와 목적이 오직 예수 일 것 같지만 아니라고 하시며

 

지금 바로 목교세들의 불의와 불법의 세뇌에서 벗어나 각자의 삶을 돌아보고 우리들에게 그 복을 주시고 누리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시는 말씀을 명심하고 잠에서 깨어나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이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는 지금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하시며  

 

오늘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보여주는 그림처럼 만약 12살 먹은 우리의 자녀가 부모와 함께 청와대 공식 행사 같은데 참석하여 부모의 품을 벗어나 멋대로 행동하며 이를 지적하는 부모에게 오히려 자신이 바로 하고 있는데 그것도 모른다고 타박을 하고

 

어른들의 공적인 자리에 끼어 말 대답을 하며 아는척하는 것이 신동처럼 똑똑해 보기고 신기해 보이지만 결코 모두에게 사랑스러운 모습은 아닐 것이다.

 

그런데 이런 모습을 사랑스러운 모습이라고 말하고 있는 목교세들의 실제 삶은 어떠한지 스스로 고민해 보아야 한다.

 

즉 이 세상이나 자신이 정한 틀을 벗어나 행동하거나 부모의 잘 못을 직설적으로 지적하는 자녀의 모습을 정말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받고 있는지 말이다.

 

그리고 연결이 매끄럽지 못한 그 어머니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라고 하는 말씀을 왜 주셨는지 깊이 묵상해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지혜와 키가 자라가는 예수님의 모습이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고 한 의미가 목교세들이 말하는 것과는 달리

 

하나님과 사람에서 사람이란 바로 마리아 같이 자신의 비천함을 회복시켜 이후로는 영원히 복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실 것을 믿는 사람에게만 예수님의 그런 모습이 표징으로서 너무 너무 감사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되는 것임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목교세들이 이를 모든 사람에게 사랑스러운 모습이라고 선포하며 억지를 부리고 있으니 그들의 그런 이중적인 삶으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악취로 이 세상에 오염시켜 미혹하고 있는가?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