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란

패스라 2009. 1. 23. 12:42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누가복음 6장 43-49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라는 말씀은

 

여호와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어떤 피조물도 다 똑 같은 장님 같은 존재인 자기의 분수나 본분을 망각하고 이 세상을 미혹하며 형제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겠다며 지도자나 선생이 되어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자신의 배를 채우는 불의와 불법인 목교세들의 모습은 그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라고 하시며

 

오늘도 우리들이 그 문제를 극복하여 천국을 소유하고 누리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이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으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할 뿐 아니라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오늘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오늘 주시는 말씀을 깊이 묵상해보면 지금도 목교세들이 본질을 왜곡하고 변질하여 세뇌하고 있는 것처럼 예수를 믿는다며 교회 다니면 좋은 나무가 되고 또 좋은 나무이니 자칭 좋은 열매를 위하여 발악을 하며 온갖 꽹과리 소리를 내라는 것이 아니라

 

피조물인 우리 인생은 근본이 못된 나무이므로 절대로 스스로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말이며 또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란 스스로 좋은 나무인 줄 착각을 하여 날뛰고 있는 지금의 목교세들의 모습이 아니라 근본인 좋은 나무인 예수의 몸으로 지어져 가면 그 예수의 좋은 열매를 우리의 열매로 인정해 주겠다는 말씀이다.

 

따라서 주추 없이 흙 위에 집을 지은 사람에 대한 경고를 바로 받아 스스로 좋은 나무인줄 착각하여 좋은 열매를 만들어 내려고 하면 할수록 진짜 좋은 열매는 점점 멀어져 가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