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열왕기하 17장 19-26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허무한 것을 뒤따라 허망하며” 라는 말씀은
그 때나 지금이나 하나님의 명령과 율례를 잘 지키려고 하면 할수록 결과는 하나님의 언약과 경계하신 말씀을 버리고 허무한 것을 뒤따라 허망한 짓을 하는 것이 되는데 이는 곧 우리 피조물은 절대로 스스로 하나님의 명령과 율례를 온전히 지킬 수가 없다는 것으로
이런 우리들의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이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으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할 뿐 아니라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오늘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그 땅 신의 법을 알지 못하므로”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하나 남겨둔 유다마저 허무한 것을 뒤따라 허망한 짓을 하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온 족속을 버리사 괴롭게 하시며 노략꾼의 손에 넘기시고 마침내 그의 앞에서 쫓아내었는데
이스라엘을 지배하는 자들 중에 몇 명을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음으로 죽이자 이를 지배국인 앗수르 왕에게 정책적으로 옮긴 민족들이 그 땅 신의 법을 알지 못하므로 그렇게 되었다고 보고를 하고 있는데
이는 오늘도 이 세상을 미혹하여 어지럽히고 이는 목교세들이 정말 천국의 백성이라고 하면서 천국의 법을 알지 못하고 이 세상의 법을 천국에 적용하려고 억지를 부리고 있는 것이 아닌지 심각하게 고민해 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목교세들이 사랑 타령을 하면서 사랑의 본체이신 하나님을 두고 이 세상에서 사랑을 찾겠다고 억지를 부리고 있으니 결국 그 결과는 허무한 것을 뒤따라 허망한 짓을 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이 천국을 소유하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 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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