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사사기 5장 1-12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마침내 가나안 왕 야빈을 진멸하였더라”라고 하는 말씀은
여선지 드보라도 다른 사사들처럼 눈에 보이는 현실은 해결하였다는 것과 아울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자의 사는 날 동안에만 여호와를 섬긴다는 말씀에 따라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고통이 밀려오면 다시 살려 달라고 여호와께 부르짖는 온전하지 못한 구원임을 보여 주시며
우리들의 온전한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이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으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할 뿐 아니라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오늘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나 곧 내가 여호와를 노래할 것이요”라고 하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드보라가 승리를 감사하며 “너희 왕들아 들으라 방백들아 귀를 기울이라 나 곧 내가 여호와를 노래할 것이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라고 기뻐하며 찬송을 하고 있다.
그러나 다시 돌아보면 이 불완전한 승리가 우리들의 최후 승리를 보여주기보다 어쩌면 이를 최후 승리로 착각하게 하여 우리 인생의 목적과 사명을 놓치게 하는 것이 아닌지 깊이 묵상해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오늘날의 목교세들이 당장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의 잠시 보암직한 것을 영원히 승리한 것처럼 그쪽으로 이끌고 있기에 진짜 본질을 놓치게 하나님을 말씀을 왜곡하고 변질하여 이 세상을 미혹하고 있는데
오늘 어떤 할머니와 이야기를 하다 교회에 다니면 (고)
그래서 그럼 지금까지 그렇게 열심히 잘 잘아오신 결과는 무엇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말을 못하여 그렇게 열심히 살아온 삶에 만족할만한 아무런 결과가 없다면 너무 허무하지 않느냐고 그럴 바에야
처음부터 좀 더 신나게 살다 죽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하자 대답을 하지 못했다
이에 대하여 성경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추기경보다 더 사랑과 절제의 삶을 살았지만 누구도 천국을 얻지 못하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천국에 들어가는 삶을 사신 후 그것을 우리가 믿으면 우리에 천국을 준다고 했다고 하니
고개를 흔들며 그런 천국이 어디 있느냐고 보여 달라고 하여 그 천국은 우리 인간 스스로는 절대로 볼 수도 갈 수도 없는 너무 멋진 곳으로 오직 믿음으로 볼 수 있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정리를 했는데 고맙다고 하면서 집으로 돌아 가셨다.
오늘도 이 땅에는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분별하여 사랑하라고 주신 이성과 감성을 자신들의 야욕을 위하여 이 세상을 잘 사는 이성으로 사용함으로 감성을 죽이며 이 세상의 이성만 남은 모습은 사랑이 아니라 꽹과리 소리라고 경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사랑이라며 억지를 부리며 불의와 불법으로 하나님을 폄하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마태복음 23장의 선생이나 지도자가 되지 말라는 경고의 말씀과 28장의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말씀을 바로 받기 위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이 천국을 소유하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 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과 오늘 모임이 되길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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