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하나님 없는 우리의 삶이 어떠한 삶인지를 분명하게 각인하고 살아 가기 ..

패스라 2009. 4. 27. 12:49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사사기 19 10-21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우거하는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취하였더니라고 하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분별하고 사랑하라고 주신 이성과 감성을 이 세상의 이성과 감성으로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각자 소견에 옳은 대로 꽹과리 소리의 섬김과 사랑 행한 후 황당하게도 이제 여호와께서 내게 복 주실 줄을 아노라고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것처럼

 

이스라엘에 왕이 없다는 것은 곧 하나님 없이 산다는 것으로 이는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했다고 하면서 현실의 삶에서는 예수는 그냥 진열해 두고 예수 없이 사는 삶이 어떠한 것인지 보여주시는 것으로

 

이세상의 이성과 감성으로 하나님의 뜻인 복을 평가하면 하나님의 뜻인 복을 두고 천국의 배설물이 하나님의 뜻인 복이라고 억지를 부리며 세상을 미혹하며 하나님의 뜻과는 상반된 길인 복이 아닌 배설물을 갈망하는 헛된 삶에 도전하게 된다고 하시며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분별하라고 주신 이성과 서로 사랑하려고 주신 감성의 조화로 서로 사랑하기 위하여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이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으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할 뿐 아니라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오늘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주인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돌이켜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하지 아니한 외인의 성읍으로 들어갈 것이 아니니 기브아로 나아가리라고 하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장인의 만류를 뿌리치고 첩과 함께 출발한 레위인이 해가 지려하자 그의 종이 가까이 있는 여부스 사람의 이 성읍에 들어가서 유숙하자고 제안하자 이방인 성읍이라고 거절하고 이스라엘 성읍인 베냐민에 속한 기브아에 들어 갔지만

 

하나님으로부터 나그네 섬김을 명 받은 이스라엘이 사람들이 아무도 영접하지 않다가 늦은 저녁 한 노인이 밭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오다 그들을 영접하여 들이는 그림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모습은 어쩌면 누가복음 10장에 나오는 강도 만난 어떤 사람을 두고 제사장도 레위인도 그냥 지나가고 사마리아 인이 이웃이 되어 준 것처럼

 

이방인 성읍인 여부스를 두고 이스라엘 성읍인 기브아까지 찾아 갖지만 나그네를 맞이한 자는 사마리아 인처럼 베냐민 땅에 살고 있는 에브라임의 한 노인임을 보여 주시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그래 이스라엘 초대 왕이 나오는 베냐민 지파나 이스라엘 그들 자체가 착하고 의롭고 선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은혜로 택함을 받은 것임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 없는 우리의 삶이 어떠한 삶인지를 분명하게 각인하고 살아 가기 위하여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본질을 왜곡 변질하는 목교세들의 불의와 불법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빙자하여 이 세상과 자신을 위한 섬김과 꽹과리 소리의 사랑에 미혹되지 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쁨이 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과 감성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아무리 먹음직하고 보암직하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여도 다 헛되고 헛된 것임을 알고 서로 사랑함으로 사랑이고 생명이신 하나님을 바로 알아가는 살아있는 사랑으로 영생과 천국의 소유를 확인하고 누리라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살아있는 사랑이란 서로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것으로 이 모든 조건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연합하여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그 방법이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이 천국을 소유하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 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서로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