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누가복음22장1-13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고 하시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분별하여 사랑하라고 주신 이성과 감성을 이 세상의 이성과 감성으로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각자 소견에 옳은 대로 꽹과리 소리의 섬김과 사랑 행한 후 황당하게도 이제 여호와께서 내게 복 주실 줄을 아노라고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것처럼
목교세들의 말처럼 착하고 선한 모양의 삶으로 율법으로 의로워지는 불가능의 삶에 도전함으로 최후 심판에 대비하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런 불가능의 도전으로 인하여 마음이 둔하여지고 교만해지며 무례해져 실족하게 된다고 하시며 회개함으로 복음으로 천국을 소유할 때 최후 심판이 있음을 감사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누리라는 것으로
누구든지 이세상의 이성과 감성으로 하나님의 뜻인 복을 평가하면 하나님의 뜻인 복을 두고 천국의 배설물이 하나님의 뜻인 복이라고 억지를 부리며 세상을 미혹하여 하나님의 뜻과는 상반된 길인 복이 아닌 배설물을 갈망하는 헛된 삶에 도전하게 된다고 하시며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분별하라고 주신 이성과 서로 사랑하려고 주신 감성의 조화로 서로 사랑하기 위하여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이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으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할 뿐 아니라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오늘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가까우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책으로 죽일꼬 연구하니”와 “유다가 허락하고 예수를 무리가 없을 때에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고 하시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오늘 주신 말씀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목교세들이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며 미혹함으로 인하여 어제 염려하여 주신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와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라는 말씀을 전혀 엉뚱하게 적용하여 멸망의 길로 가고 있는 것처럼
오늘 보여주시는 그림도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가까이 오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죽이기 위하여 발악을 하고 이에 가룟 유다가 동참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리게 한 그 자체는 제자들이 자신들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특별하게 최후 만찬을 준비하게 된 것처럼 결국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기 위한 하나의 과정일 뿐이다.
따라서 우리는 유다의 배신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에 달린 것처럼 유다와 대제사장 그리고 서기관들을 죄인으로 정죄하는 불법을 행하다 같은 오류에 빠져 실족하기보다 그것은 하나님의 몫이니 하나님께서 평가하시도록 두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한번 하신 말씀은 절대 불변인 공의의 하나님이심을 믿고 그 말씀이 나를 주장하도록 해야지 유다와 대제사장 그리고 서기관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증거를 삼기보다 자신의 생각과 눈으로 확인한 후 가기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각자 자신들의 하나님으로 폄훼하면 결국 실족하게 됨과
또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라고 하는 제자들처럼 도저히 이해되지 않은 명령이지만 의심하는 가운데서도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니 말이 안 되는 말씀이 현실로 다가온 것을 우리에 보여주신 것은
꽹과리 소리의 사랑과 섬김과 나눔으로 스스로 율법에 대하여 의로워지겠다는 불가능의 도전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믿음으로 증거를 삼아 믿기보다 자신의 눈과 생각으로 확인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안전하고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그런 불의와 불법을 회개하고 오직 복음으로 구원을 받아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라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본질을 왜곡 변질하는 목교세들의 불의와 불법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빙자하여 이 세상과 자신을 위한 섬김과 꽹과리 소리의 사랑에 미혹되지 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쁨이 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과 감성이 서로 조화를 이루게 하여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아무리 먹음직하고 보암직하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여도 다 헛되고 헛된 것임을 알고 서로 사랑함으로 사랑이고 생명의 본질이신 하나님을 바로 알아가는 살아있는 사랑의 삶으로 영생과 천국의 소유를 확인하고 누리라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살아있는 사랑의 삶이란 서로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것으로 이 모든 조건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연합하여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그 방법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이 천국을 소유하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하나님을 알아가는 도구로 준 것이기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 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 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서로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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