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패스라 2010. 5. 1. 12:30

오늘 묵상하는 사도행전11-14절 말씀 중에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고 하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얼마나 크고 감사하며 이에 우리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이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가 더욱더 분명해 진다.

 

왜냐하면 누가복음을 비롯하여 4복음서를 통하여 보여준 것처럼 부활하여 승천하므로 하나님의 사역을 완성 하셨는데 그 열매로 오신 성령님의 도움으로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인 우리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그 당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도 아직 이 세상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라고 하지만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고 하시며 이 세상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고 있음을 분명하게 알아야

 

목교세들이 본질을 왜곡하고 미혹하여 제자들처럼 이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회복하는 것이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나팔을 불며 자신의 욕심과 욕망을 채우는 유혹에서 벗어나 정말 자유를 누릴 수 있다.

 

그리고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사명은 외모인 세상적인 모양이나 자격이 아니라 오직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우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천국의 증인의 삶을 사는 것임을 분명하게 알아야 하기에 이 말씀을 유언으로 남기고 제자들이 보고 있는 중에 하늘 위로 올려져 가신 것이다

 

그리고 이때 하늘로부터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고 하는 말씀을 정말 깊이 묵상하지 않으면 다시 외모로 판단하여 이미 성령님과 함께 그 모습 그대로 오신 것도 모르고 목교세들의 말에 미혹되어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고 하는 말을 지금도 들으며 하늘만 쳐다보고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성령님이 오시기 전에서 모두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힘을 다하여 기도에 전념했지만 요한복음의 묵상을 통하여 확인한 것처럼 성령님이 오신 지금은 예배와 기도와 찬송의 열매인 증인인 삶을 살아야 함에도 성령님이 오시기 전과 후 그리고 구약과 신약을 혼합하여 미혹함으로 예배와 기도와 찬송으로 오히려 하나님의 사역을 폄훼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본질을 왜곡 변질하는 목교세들의 불의와 불법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빙자하여 이 세상과 자신을 위한 섬김과 꽹과리 소리의 사랑에 미혹되지 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쁨이 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과 감성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아무리 먹음직하고 보암직하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여도 다 헛되고 헛된 것임을 알고 서로 사랑함으로 사랑이고 생명의 본질이신 하나님을 바로 알아가는 살아있는 사랑의 삶으로 영생과 천국의 소유를 확인하고 누리라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살아있는 사랑의 삶이란 서로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것으로 이 모든 조건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연합하여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그 방법은 오직 예수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이 천국을 소유하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하나님을 알아가는 도구로 준 것이기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 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 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서로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