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패스라 2010. 5. 15. 13:21

오늘 묵상하는 사도행전41-12절 말씀 중에서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 이라 하였더라고 하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얼마나 크고 감사하며 이에 우리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이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가 더욱더 분명해 진다.

 

왜냐하면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 즉 기득권 층에서 나와 분쟁이 생기자 베드로가 성령 충만하여 용감하고 당당하게 만일 병자를 고친 착한 일인 이 구원은 너희들이 죽였지만 하나님이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된 것으로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고 하면서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고 하는 말씀을 깊이 묵상을 해야 알 수 있는데

 

그것은 우리들이 묵상한 것처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께서 보내주신 성령을 당부하신 말씀에 따라 죄와 의와 심판과 알게 하는데 사용하지 않고 병 고침을 비롯하여 기적과 이적을 위하여 사용하니

 

외모로 보면 대단하고 착한 일로서 세상에 대하여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만큼 칭송을 받을 일이지만 공의로 판단하여 말씀에 순종한 것이 아닐 뿐 아니라 기득권 층과의 분쟁은 결코 핍박이 아니라 서로 헛된 밥그릇 싸움일 뿐이다.

 

그리고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는 말도 당당하게 큰소리치고 있는 베드로나 그를 본받은 지금의 목교세들의 말하는 것처럼 이 세상에 살고 있는 힘없는 자들의 힘과 위로가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이어진 말씀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처럼 우리들이 천국 즉 구원을 소유하는 유일한 길로 바로 진리이고 생명임을 말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사람들을 미혹하여 초대 교회로 돌아가지며 나팔을 불며 자신의 욕심과 욕망을 채우는 목교세들의 미혹과 유혹에서 빨리 깨어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회개와 복음으로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우리들은 크리스천의 정체성과 목교세들이 말하는 초대교회의 허구에서 벗어나 성령님께서 위로하고 인도하시는 교회인 천제증인으로 빨리 회복해야 한다.

 

이를 위하여 교회란 틀로 포장하여 세상의 칭송을 받기 위하여 발악을 하기보다 성령님의 위로와 인도하심에 따라 서로 사랑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온전한 구원인 예수를 소유했기에 즐겁게 살아가면 그 이후는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실 것을 믿어야 함에도 또 외모로 판단하면 그렇게 되기에 외모가 아닌 공의로 판단하라는 예수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피조물의 한계를 알지 못하고 외모로 판단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도구로 주었지만 이미 완성되어 빈 껍질이 된 구약의 요소들인 율법, 성전, 십일조, 안식일, 예배, 기도를 비롯하여 스스로 의로워지기 위하여 사랑이나 섬김이나 나눔이나 착함을 비롯하여 부부나 혈육의 관계나 제도가

 

아직도 구원의 조건이나 자격처럼 나팔을 불며 또한 이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회복하는 것이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억지를 부리며 자신의 욕심과 욕망을 채우는 불의와 불법을 자행하고 있지만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이나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사명은 외모인 그런 세상적인 모양이나 자격이 아니라 오직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우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천국의 증인의 삶을 사는 것으로

 

그것이 바로 요한복음의 묵상을 통하여 확인한 것처럼 성전인 교회요 예배와 기도와 찬송이며 율법의 완성으로 이미 의인으로 확증된 것이기에 지금 우리는 회개하고 예수를 영접함으로 천국과 영생을 소유하여 그것을 누리는 천국의 증인의 삶을 사는 것이 우리 피조물의 사명이요 목적임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외모로 판단하여 본질을 왜곡 변질하는 목교세들의 불의와 불법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빙자하여 이 세상과 자신을 위한 섬김과 꽹과리 소리의 사랑에 미혹되지 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쁨이 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과 감성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외모가 아닌 공의로 판단하여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아무리 먹음직하고 보암직하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여도 다 헛되고 헛된 것임을 알고 서로 사랑함으로 사랑이시고 생명의 본질이신 하나님을 바로 알아가는 살아있는 사랑인 증인의 삶으로 영생과 천국의 소유를 확인하고 누려야 한다

 

그리고 그 살아있는 사랑의 삶이란 서로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것으로 이 모든 조건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연합하여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그 방법도 역시 오직 예수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이 천국을 소유하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하나님을 알아가는 도구로 준 것이기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즉 심판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 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이 세상을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서로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