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패스라 2010. 8. 11. 11:03

오늘 묵상하는 베드로전서 51-14절 말씀 중에서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고 하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얼마나 크고 감사하며 이에 우리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이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가 더욱더 분명해 진다.

 

왜냐하면 베드로가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라고 하여 각 개인의 구원이 예정되어 있는 것처럼 또 우리들의 구원이 스스로 시험을 통한 연단으로 이룬 확실한 믿음으로 얻는 것처럼 말하며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라고 하는 말씀을 빙자하여 다시 율법으로 온전함에 도전해야 한다고 할 뿐 아니라

 

모퉁이의 머릿돌이며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 같은 돌을 버리려는 어리석은 건축자가 되려고 하며

 

또 온전한 구원과 천국 그리고 자유를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란 멋있는 표현으로 오히려 하나님의 온전하신 사역을 불완전한 것으로 폄하할 뿐 아니라

 

우리 피조물은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되기 전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선한 일은 절대로 할 수 없는 스스로의 한계를 망각하고 피조물 스스로 자신과 이 세상을 위하여 만든 모든 제도에 순종하는 것을 하나님을 위하여 순종하는 것처럼 말하며

 

또 자유가 있다고 하면서 종이나 사환처럼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순종하라고 하는 것이나 부부들이 서로에게 순종하며 귀히 여기는 이유가 복음으로 구원받지 못한 경우에 구원 받을 수 있는 예수 이외에 다른 구원의 길이나 방법처럼 말하며

 

선을 행한 하나님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십자가에 매달아 죽였음에도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해할 자가 없다고 하면서 불가능한 도전인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으라고 하는 것을 비롯하여

 

심판의 때가 가까이 왔으니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며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하며 고난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기쁨으로 감사하게 받으라고 그럴듯하게 말하지만 이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의 본질과 그리스도인으로 받는 고난과 구원 그리고 기도와 서로 사랑하는 의미나 목적을 공의가 아닌 외모로 판단하여 미혹하는 것이며

 

또 장로들에게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는 말과 젊은 자들에게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는 말이 바로 어미 젖으로 새끼를 삶아 죽이는 말임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는 분별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의 핵심과 본질이 하나님 당신을 위해서 임을 바로 알 때 오히려 우리의 구원이 너무나 감사한 하나님의 은혜이고 사랑이며 참 자유임 바로 알 수 있다

 

따라서 성경을 통하여 들려주시는 말씀은 외모인 이 세상의 관점으로 보면 너무나 대단한 모세나 다윗이나 솔로몬이나 베드로나 야고보나 바울이나 스데반을 비롯하여 신앙의 선배들을 본 받아 따르라는 것이 아니라  

 

그들처럼 대단한 인생도 성령의 권능을 외모로 판단하여 사용하면 오히려 하나님을 빙자하여 악을 행하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임을 알고 그들을 본받기 위하여 발악을 하며 악을 쌓기보다 성령님께서 알게 하신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깨달아 새로운 피조물이 된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령의 권능과 하나님의 말씀과 사역의 본질을 외모로 판단함으로 왜곡 변질되어 그 결과가 바로 우리들이 이미 경험한 이단이라고 하는 종말론자들의 모습이고 또한 이 세상의 조직이나 공동체보다 더 부정과 부패와 무질서로 오히려 세상의 지탄을 받은 교회와 종교단체임에도 

 

아직도 성령의 권능을 외모로 판단하여 병 고침을 비롯하여 기적과 이적을 위하여 사용하면 이 세상의 착한 일로서 세상의 칭송을 받겠지만 선생이 되지 말고 증인이 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초능력의 선생과 심판 자로 군림하며 순종을 강요하는 공포 분위기를 조성할 뿐 아니라

 

성경의 말씀을 문자대로 판단하여 최후 심판의 공포분위기까지 조성함으로 그것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교회가 아니라 외모로 판단하여 변질 왜곡된 교회의 모습 일뿐이다
 
때문에 아직도 사람들을 미혹하여 초대 교회로 돌아가지며 나팔을 불며 자신의 욕심과 욕망을 채우는 목교세들의 미혹과 유혹에서 빨리 깨어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회개와 복음으로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우리들은 크리스천의 정체성과 초대교회의 허구에서 벗어나 성령님께서 위로하고 인도하시는 교회인 천제증인으로 빨리 회복해야 하는데
 
이를 위하여 교회란 틀로 포장하여 세상의 칭송을 받기 위하여 발악하며 여호와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도구로 주었지만 이미 완성되어 빈 껍질이 된 구약의 요소들인 율법, 성전, 십일조, 안식일, 예배, 기도를 비롯하여 스스로 의로워지기 위하여 사랑이나 섬김이나 나눔이나 착함을 비롯하여
 
부부나 혈육의 관계나 제도가 아직도 구원의 조건이나 자격처럼 나팔을 불며 또한 이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회복하는 것이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억지를 부리며 자신의 욕심과 욕망을 채우는 불의와 불법을 멈추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이나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사명은 외모인 그런 세상적인 모양이나 자격이 아니라 오직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우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천국의 증인의 삶을 사는 것으로
 
그것이 바로 요한복음의 묵상을 통하여 확인한 것처럼 성전인 교회요 예배와 기도와 찬송이며 율법의 완성으로 이미 의인으로 확증된 것이기에 지금 우리는 회개하고 예수를 영접함으로 천국과 영생을 소유하여 그것을 누리는 천국 증인의 삶을 사는 것이 우리 피조물의 사명이요 목적임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외모로 판단하여 본질을 왜곡 변질하는 목교세들의 불의와 불법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빙자하여 이 세상과 자신을 위한 섬김과 꽹과리 소리의 사랑에 미혹되지 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쁨이 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과 감성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외모가 아닌 공의로 판단하여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아무리 먹음직하고 보암직하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여도 다 헛되고 헛된 것임을 알고 서로 사랑함으로 사랑이시고 생명의 본질이신 하나님을 바로 알아가는 살아있는 사랑인 증인의 삶으로 영생과 천국의 소유를 확인하고 누려야 한다.
 
그리고 그 살아있는 사랑의 삶이란 서로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것으로 이 모든 조건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연합하여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그 방법도 역시 오직 예수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이 천국을 소유하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하나님을 알아가는 도구로 준 것이기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즉 심판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 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이 세상을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서로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