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하는 여호수아13장1-14절 말씀 중에서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고 하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얼마나 크고 감사하며 이에 우리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이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가 더욱더 분명해 진다.
왜냐하면 우리들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므로 그 길이 평탄하고 형통하게 되는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오직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그 율법을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므로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는 말씀에 따라
여호수아를 중심으로 이에 도전하기 위하여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보여주시는 열정적인 도전의 역사 이야기를 깊이 묵상해보면 알겠지만 성공사례로 우리들로 하여금 여호수아를 따라 가라는 것이 아니라 실패사례로 따라가면 안 된다는 경고의 말씀임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를 위하여 지금까지 보여주신 것처럼 출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외모로 판단함으로 그 본질을 깨닫지 못할 뿐 아니라 오늘까지 남아 자랑이라고 생각하는 일들이 바로 불의함에 대한 증거였으며
또한 쇠 연장으로 다듬지 아니한 새 돌로 만든 제단에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드리고 율법을 목전에서 돌 판에 다시 새기며 낭독하는 것이 율법에 온전히 거하여 좌우로 치우치지 않은 것이 아님을 보여주신 후
거듭하여 여호수아가 하나님을 빙자하여 자신을 높이는 기브온 사람의 꾀에 속아 그들과 화친 조약을 맺고 이를 공포한 후 사흘 만에 잘못된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이를 바로 잡기보다
자신들의 과오를 합리화하고 또 자신들의 편의를 위하여 여호와로 그들에게 맹세를 했다는 명분을 빙자하여 결국 더 중요하고 본질인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남으로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나무를 패며 물을 긷는 자가 되는 것을 저주를 받았다고 말하므로 하나님의 집이란 교회를 위하여 충성 봉사하는 사람들이 저주를 받아 그렇게 한다는 참으로 우스운 말이 될 뿐 아니라
그렇게 행동함으로 인하여 오히려 발목이 잡혀 하나님이 아닌 진멸의 대상인 기브온의 요청에 따라 모든 군사와 용사를 움직이므로 결국 그 뒷처리를 하나님께서 해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독 안에 던 쥐 신세로 만든 다섯 왕들을 잡아 적국의 왕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무시한 행동의 결과물이 지금까지 남아 있다고 말하는 것은 여호수아의 공을 자자손손 기념하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자신이 한 것처럼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는 무례함을 기억하고 앞으로는 외모가 아닌 공의로 판단하라는 경고의 메시지이며
또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으므로 여호수아가 이 모든 왕들과 그들의 땅을 단번에 빼앗으니라”고 하는 말씀의 의미가 이스라엘을 위한 것이 아니라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보여주기 위함임에도
목교세들은 이를 외모로 판단하여 여호수아가 가나안 정복 전쟁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하면서 그 비결이 바로 하나님께 대한 여호수아의 순종 때문이라고 억지를 부리며
여호수아가 하솔만 불살랐고 산 위에 세운 성읍들은 이스라엘이 불사르지 아니하였을 뿐 아니라 기브온 주민 히위 족속을 진멸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여호수아에게 명령한 것을 그대로 행하여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고 말하며 엉터리 정통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전과를 열거하며 자랑을 하고 있지만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고 하시므로 결국 실패를 선언하고 있음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교세들은 스스로 여호수아가 되어 하나님께서 자신을 크게 하신 것으로 착각하고 또 미혹하여 세뇌함으로 보이지 않는 공포 속에서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하다.
따라서 성경을 통하여 들려주시는 말씀을 외모인 이 세상의 관점으로 보면 너무나 대단한 여호수아를 비롯하여 모세나 다윗이나 솔로몬이나 베드로나 바울이나 스데반등 신앙의 선배들을 본 받아 따르라는 것이 아니라
그들처럼 대단한 인생도 성령의 권능을 외모로 판단하여 사용하면 오히려 하나님을 빙자하여 악을 행하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임을 알고 그들을 본받기 위하여 발악을 하며 악을 쌓기보다 성령님께서 알게 하신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깨달아 새로운 피조물이 된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령의 권능과 하나님의 말씀과 사역의 본질을 외모로 판단함으로 왜곡 변질되어 그 결과가 바로 우리들이 이미 경험한 이단이라고 하는 종말론자들의 모습이고 또한 이 세상의 조직이나 공동체보다 더 부정과 부패와 무질서로 오히려 세상의 지탄을 받은 교회와 종교단체임에도
아직도 성령의 권능을 외모로 판단하여 병 고침을 비롯하여 기적과 이적을 위하여 사용하면 이 세상의 착한 일로서 세상의 칭송을 받겠지만 선생이 되지 말고 증인이 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초능력의 선생과 심판 자로 군림하며 순종을 강요하는 공포 분위기를 조성할 뿐 아니라
성경의 말씀을 문자대로 판단하여 최후 심판의 공포분위기까지 조성함으로 그것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교회가 아니라 외모로 판단하여 변질 왜곡된 교회의 모습 일뿐이다
때문에 아직도 사람들을 미혹하여 초대 교회로 돌아가지며 나팔을 불며 자신의 욕심과 욕망을 채우는 목교세들의 미혹과 유혹에서 빨리 깨어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회개와 복음으로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우리들은 크리스천의 정체성과 초대교회의 허구에서 벗어나 성령님께서 위로하고 인도하시는 교회인 천제증인으로 빨리 회복해야 하는데
이를 위하여 교회란 틀로 포장하여 세상의 칭송을 받기 위하여 발악하며 여호와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도구로 주었지만 이미 완성되어 빈 껍질이 된 구약의 요소들인 율법, 성전, 십일조, 안식일, 예배, 기도를 비롯하여 스스로 의로워지기 위하여 사랑이나 섬김이나 나눔이나 착함을 비롯하여
부부나 혈육의 관계나 제도가 아직도 구원의 조건이나 자격처럼 나팔을 불며 또한 이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회복하는 것이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억지를 부리며 자신의 욕심과 욕망을 채우는 불의와 불법을 멈추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이나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사명은 외모인 그런 세상적인 모양이나 자격이 아니라 오직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우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천국의 증인의 삶을 사는 것으로
그것이 바로 요한복음의 묵상을 통하여 확인한 것처럼 성전인 교회요 예배와 기도와 찬송이며 율법의 완성으로 이미 의인으로 확증된 것이기에 지금 우리는 회개하고 예수를 영접함으로 천국과 영생을 소유하여 그것을 누리는 천국 증인의 삶을 사는 것이 우리 피조물의 사명이요 목적임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외모로 판단하여 본질을 왜곡 변질하는 목교세들의 불의와 불법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빙자하여 이 세상과 자신을 위한 섬김과 꽹과리 소리의 사랑에 미혹되지 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쁨이 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과 감성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외모가 아닌 공의로 판단하여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아무리 먹음직하고 보암직하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여도 다 헛되고 헛된 것임을 알고 서로 사랑함으로 사랑이시고 생명의 본질이신 하나님을 바로 알아가는 살아있는 사랑인 증인의 삶으로 영생과 천국의 소유를 확인하고 누려야 한다.
그리고 그 살아있는 사랑의 삶이란 서로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것으로 이 모든 조건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연합하여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그 방법도 역시 오직 예수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이 천국을 소유하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하나님을 알아가는 도구로 준 것이기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즉 심판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 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이 세상을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서로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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