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고토의 온전하지 못한 모든 피조물의 본능과 본질을 따른 야망과 욕망의
본질인 의식주의 자급자족과 일용할 양식의 한계를 극복함으로 위 없이 살아있는
온전한 기쁨과 평안인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누리기 위하여
피조물의 한계와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다 헛되고 헛된 허망한 신기루이기에
무엇이든지 절대로 온전하게 바로 알 수 없다는 분명한 사실을 정직하게 인정하는
회개를 하기보다 온전하지 못한 피조물의 이성과 감성이 경험하는 자기 중심적인
의식과 무의식 세계인 마음과 생각을 정답으로 심각하게 착각하듯이
피조물의 마음과 생각이 꿈꾸며 갈망하는 상상의 용을 진짜 용으로 착각하여
믿는 것처럼 감성을 따라 허망한 신기루 맹신의 우상숭배나 미신을 정답으로
착각하여 믿는 이기적인 삶인 신앙이나
이성을 따라 온전하지 못한 피조물의 수준에서 외모인 공평 타당함으로 판단한
논리의 주장인 철학이나 과학을 비롯한 이타적인 삶인 이 세상 모든 학문이나
신학은 온전한 정답이 아닐 뿐 아니라
허망한 신기루 맹신의 믿음을 근거한 이기적인 삶인 신앙과 온전하지 못한
허망한 신기루 논리를 근거한 이타적인 삶인 신학은 서로 정답이 아님을 반증하고
있음을 바로 깨닫지 못하고 종교 다원주의나 정치처럼 공생이나 상생의 명분으로
이기적인 삶인 신앙과 이타적인 삶인 신학을 서로 적당하게 야합하여 종교를
만들 뿐 아니라
그렇게 만들어진 종교나 정치이기에 정답을 찾아 방황하는 작금의 종교나 정치
현실이 신랄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처럼 한 지붕 두 가족이나, 적과의 동침으로
서로 충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허망한 신기루 유혹의 유익인 똥을 표적으로
구하기 위하여 발악하며 몸부림치고 있기에
그 결과는 언제나 다람쥐 쳇바퀴나, 절대 불가능의 도전으로 어느 날 홀연히 인생
무상을 읊조리며 허공 속으로 흩어지며 사라져가는 실패자가 됨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 때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난 만고의 영웅호걸은 허망한 신기루인 과거나 주변이나
환경에 미혹되어 토한 것을 다시 먹는 것처럼 허망한 신기루 유혹의 똥을 표적으로 다시
구하기 위하여 이기적인 삶인 신앙과 이타적인 삶인 신학을 비롯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중도나 중용의 삶으로 발악하며 몸부림치기보다
그 본질은 이기적이거나 이타적이지도 않고 중도나 중용도 아니지만 그 외모는
그렇게도 보이는 각자 자신의 살아있는 길로만 가면 됨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고
살펴보면
모든 피조물의 삶의 본질은 선악이나 옳고 그름이 없이 그저 각자 자신의 역량을
따라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의 삶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피조물 스스로 외모로 판단하여 만든 허망한 신기루 처방전인 신앙이나 신학의
이름으로 미혹하여 본질을 가리고 있지만
임신의 주체를 온전함의 논리로 보면 부모나 자녀의 의지나 선택사항이 아니라
우연으로 바로 알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천륜이니 인륜이니 하는 윤리와 도덕
등으로 멋대로 허망한 신기루 의미를 부여하고 있고
출산의 주체도 온전함의 논리로 보면 산모의 의지나 선택사항이 아니라 태아
스스로 의식주의 자급자족과 일용할 양식을 위하여 생명을 담보한 심각한
모험으로
결국 뻐꾸기 둥지처럼 산모의 기대에 대한 배신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본질을
미혹하여 굴욕의 항복인 참회와 회개의 강요로 죄인이나 괴물로 만들어 이 세상의
똥을 표적으로 구하도록 미혹하는 것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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