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고토의 온전하지 못한 모든 피조물의 본능과 본질을 따른 야망과 욕망의
본질인 의식주의 자급자족과 일용할 양식의 한계를 극복함으로 꿈꾸는 이고득락인,
위 없이 살아있는 온전한 기쁨과 평안인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누리기 위하여
누군가에 의하여 창조된 천지이기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다고 표현하는 것처럼 당연히 온전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여호와의 신은 수면
위를 운행한다고 표현하는 위 없이 살아있는 온전한 무심과 무관심의 관계와
모습인 온전한 무위나, 온전한 유심과 유관심의 관계와 모습인 온전한 유위를
바로 깨달아
누군가에 의하여 피조된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다 헛되고 헛된 허망한 신기루인
공이기에 무엇이든지 절대로 온전하게 바로 알거나, 소유 할 수 없다는 분명한
사실을 정직하게 인정하는 회개를 함으로 위 없이 살아있는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인 온전한 영과 생명으로 거듭나 그렇게 꿈꾸며 갈망하는 이고득락의
온전함을 여호와처럼 누리기보다
온전하지 못한 피조물의 이성과 감성이 경험하는 자기 중심적인 의식과 무의식
세계인 마음과 생각을 정답으로 심각하게 착각하듯이 허망한 신기루 맹신의 믿음을
근거한 이기적인 삶인 신앙과, 온전하지 못한 공평 타당한 허망한 신기루 논리를
근거한 이타적인 삶인 신학은 서로 정답이 아님을 반증하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고
종교 다원주의나 정치처럼 공생이나 상생의 명분으로 이기적인 삶인 신앙과
이타적인 삶인 신학을 서로 적당하게 야합하여 상구보리 하화중생이나, 하나님의
뜻이나 영광을 위한다는 절대 불가능의 허망한 신기루 명분으로 모두 함께 더불어
잘 살아야 한다며 스스로 대단한 선생이 되어 철학이나 정치를 비롯하여 각종
학문이나 종교를 만들 뿐 아니라
그 안에서 서로 여당과 야당, 보수와 진보, 정통과 이단 등의 이름으로 분별하고
다시 또 그 안에서 수많은 종파나 라인 등으로 분별하여 절대로 온전한 하나가 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꿈꾸는 상상의 용을 위한 허망한 신기루 처방전인 각종 종교
경전을 비롯하여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달콤한
신기루 유혹의 명분과,
온갖 방법의 감언이설과, 권모술수의 곡학아세와, 표리부동의 허망한 신기루
유혹의 굿판인 논리와 주장을 정답으로 심각하게 착각하여 토토리 키 재기 하면서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고 있는 것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 때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난 만고의 영웅호걸은 그런 허망한 신기루인 과거나 주변이나
환경에 미혹되어 토한 것을 다시 먹는 것처럼 허망한 신기루 유혹의 똥을 표적으로
다시 구하기 위하여 이기적인 삶인 신앙과 이타적인 삶인 신학을 비롯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중도나 중용의 삶을 위하여 윤리, 도덕 등으로 발악하며
몸부림치기보다
그 본질이 이기적이거나, 이타적이거나, 중도나, 중용의 고정된 죽어있는 길이
아니기에 때를 따라 이런 저런 온갖 모양으로 다 보여지는 각자 자신의 살아있는
길로만 가야 함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할 뿐 아니라
모든 피조물의 삶의 본질은 선악이나 옳고 그름이 없이 그저 각자 자신의 역량을
따라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의 삶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피조물 스스로 외모로 판단하여 만든 허망한 신기루 처방전인 신앙이나 신학의
이름으로 미혹하여 윤리 도덕 등으로 본질을 가리고 있는 그 현실의 실상을 보면
우리 사회 부정 부패의 현주소를 생중계한 세월호 사건으로 인하여
울며 겨자를 먹는 심정으로 요란하고 묘하게 만신창의 누드기를 만들어 국회를
통과했지만 또 다른 부정 부패의 실상인 성완종 사건으로 인하여 멀어져 보이고
있는 작금의 현실을 직면하면서 과연 청렴도가 정말 온전한 정답인지 심각하게
고민해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부정 부패를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국가 청렴도가 세계
43위라 심각한 문제라고 하지만 세계 최고 순위의 덴마크, 뉴질랜드, 핀란드와
아시아 1 위로 세계 7위인 싱가포르 보다 12위 독일, 14위 영국, 15위 일본,
17위 미국, 21위 프랑스, 80위 중국, 133위 러시아가 경제대국으로 이 세상을
쥐락펴락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청렴한 싱가포르를 만들고 얼마 전에 생을 마감한 싱가포르 전총리 리콴유는
경제개발을 최우선 과제로 달려온
신뢰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부정과 부패방지는 선택이 아니라 국가 생존의 문제다
따라서 반부패 정책을 따르지 않는 사람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굴복시켜야 한다며 달려왔기에 그들에 대한 평가가 한 지붕 두 가족처럼 최고의 지도자와 독재자란
두 얼굴로 나타나고 있는 것처럼
부정과 부패의 본질은 감탄고토의 온전하지 못한 피조물의 본능과 본질을 따른
것임에도 불구하고 부패방지법이란 강한 독재의 힘에 의하여 부정과 부패가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피조물의 본능과 본질이 왜곡 변질된 그런 죽은 사회를 어떻게
살아있는 온전한 신뢰의 사회라고 말할 수 있단 말인가 따라서 회개함으로 스스로 온전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기보다 부패방지란 멋진 신기루 처방전을 정답으로 착각하여 표적으로 구하면
그 결과는 언제나 자승자박과 자가 당착의 모순 속에서 발악하다 굴욕의 항복인
참회와 회개를 강요당하는 죄인이나 괴물이 되어 다람쥐 쳇바퀴 돌리다 결국
인생 무상을 읊조리며 홀연히 허공 속으로 흩어지며 사라져 가는 것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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