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속삭임 낙서장

공이란 노래 가사는 이렇게 수정되어야 진짜 공인데 ...

패스라 2015. 8. 2. 09:38

살다 보면 알게 돼 일러주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어리석다는 것을

살다 보면 알게 돼 알면 웃음이 나지 우리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 갈 세상 백 년도 힘든 것을 천 년을 살 것처럼 ~~

(살다 보면 알게 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없다는 것을)

(그냥 살면 모르지 버린다는 의미와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없다는 것을)

띠리 띠리리리띠 디 띠리리리 띠리 .

 

살다 보면 알게 돼 알고 싶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미련하다는 것을

살다 보면 알게 돼 알면 이미 늦어도 그런대로 살만한 세상이라(말하지)(는 것을)

잠시 스쳐가는 청춘 훌쩍 가 버리는 세월 백 년도 힘든 것을 천 년을 살 것처럼 ~~

(살다 보면 알게 돼 비운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꿈이었다는 것을)

(그냥 살면 모르지 비운다는 의미와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꿈이었다는 것을)

모두 꿈이었다는 것을 띠리 띠리리리띠 디 띠리리리 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