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속삭임 낙서장

신천지와 한기총의 논리와 이념 충돌/ 요한계시록 (2)

패스라 2017. 4. 16. 09:12

온전한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이나 뜻이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로 바로 알지 못하고

부족한 영과 육을 위하여 지금은 우상으로 폄하되고 있는 온갖 신들을

스스로 만들어 의지하는 토속신앙이나 무당들의 놀음에서 진일보하여

 

논리와 이념을 갖춘 종교를 만들기 위하여 절대로 온전할 수 없는

이 세상 이치란 삼강오륜과 사서삼경인 인을 표적으로 구하는

공자와 맹자 중심의 유교를 비롯하여 윤리도덕인 도덕천을 표적으로

구하는 노자와 장자 중심의 도교와 온전한 마음인 부처를 표적으로 구하는

석가모니 중심의 불교 등의 종교를 만든 것처럼

 

영과 육이 온전한 창조주 하나님을 표적으로 구하는 예수 중심의 기독교는

각각의 성경기자가 자신의 희망사항을 꿈이나 환상으로 여시아문한 상상의

용인 성경을 이 세상의 유익을 위하여 육이 우선하는 현실적 정치적인 분별과

영이 우선하는 추상적 성경적인 분별로 표절 편집하여 조작한 해몽이나

해석이기에 나오는 수많은 설을 정답으로 미혹하여 세뇌하기 위하여

 

모든 종교는 현실의 삶으로 직접 경험한 실상의 본질이 없기 때문에

계시나 묵시나 예언이나 비유 등의 연막으로 미혹하여 허상의 본질을

가리는 것처럼 구름이나 빛 등을 영광이나 임재 등으로 의미를 부여하여

 

허상의 본질을 가리기 위하여 만화속의 주인공 손오공처럼 구름을 타거나,

구름과 함께 온다고 하거나, 구름 속으로 사라지거나, 강렬한 광체 등으로

표절하거나 편집하여 조작된 그림을 해석하거나

 

온전하지 못한 이성과 감성인 자유의지의 만족을 위하여 의식이나 무의식

속에서 표절하거나 편집하여 조작된 꿈이나 환상으로 실체가 없는 상상의

용을 이 세상의 유익인 똥을 위하여 해몽하려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으로

 

한기총에서는 육이 우선하는 현실적 정치적인 분별로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부족한 사람의 입장에서 분별함으로 종말의 때에 일어날 현실의 사건으로

계시록의 수신자를 일곱 교회라 하고 발신자를 요한이라고 하거나, 14절에

기록된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이란 성부하나님과

 

그 보좌 앞에 일곱 영 즉 이사야 11장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

모략과 재능, 지식과 경외에 제목을 합한 7가지 이름의 성령하나님과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된

예수 그리스도 성자 하나님이 함께한 삼위일체 하나님이란 참으로 종교적

현실적인 주장 등에 대하여

 

신천지에서는 영이 우선하는 추상적 성경적인 분별로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부족한 사람의 입장에서 분별함으로 재림의 때에 일어날 영적인 사건으로

요한계시록 18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를 예수로 해석하고 있음의 모순됨을

지적하며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는 발신자로 하나님의 영이 함께한

육체의 예수가 죽은 후 영으로 부활한 성령체 예수이고, 그 보좌 앞에 일곱

영은 수신자로 20절에 기록된 재림 때 드러날 비밀이란 일곱 교회 사자를

말하는 것으로

 

일곱 사자는 초림 때 길 예비 세례요한처럼 재림 때 길 예비 일곱 사자인데

비밀인 이유는 예언이 이루어져 배도의 실체가 드러날 때 까지 자신들은

물론 그 누구도 그들이 실체나 정체를 바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며

 

예언 성취 이후에 보니 그들은 일곱 금 촛대 장막성전의 사자들로 니골라당의

유혹에 미혹되어 첫사랑을 배반하고 우상의 음식을 먹으며 행음하게 되는데

이 사실을 요한에게 보여주고 요한이 예수를 대신하여 회개를 촉구한 후

어린양의 피와 증거 하는 말씀으로 싸워 이긴 자가 되는 요한이 이만희라는

참으로 억지 같은 추상적인 주장을 하고 있는 것처럼

 

각자 스스로 하나님의 증인이나 증언으로 착각하여

각자 스스로 죄인과 의인 등으로 분별함으로

각자 자신은 물론 모두를 죄인의 멍에를 메게 하는

무례함인 불의와 불법을 정답처럼 행하고 있지만

 

온전한 정답은 하나님의 온전한 형상이나 뜻을 따라

천국과 지옥을 비롯하여 영과 육이나 하늘과 땅은 물론

선과 악이나 음과 양이나 복과 화 등으로 분별하여

원하는 쪽으로 가려고 하거나

 

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는 이론만 가능한

절대 불가능의 경계선인 중용으로 가려고 하거나

양변을 여의는 동시에 양변이 완전히 융합한다는

이론만 가능한 중도란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있는 자란 여호와의 의미처럼

양변의 경계선이나 양변의 분별도 없고

어느 누구도 간 적이 없지만 위 없이 살아있는

각자 자신만의 온전하고 길을

 

예수가 십자가 죽음처럼 당당하고 온전한 회개로

부활했다고 하는 것처럼 여호와 하나님 같은

온전한 새로운 피조물인 온전한 신비의 연합체로 거듭남으로

 

한기총과 신천지는 물로

이 세상의 모든 종교나 정치를 비롯하여

어떠한 논리나 이념도 아무런 충돌이 없이

서로의 논리나 이념의 분별이 무의미해지는

 

온전한 기쁨과 평안인 자유와 행복의

온전한 사랑을 누리는 자유의지의 온전한 만족을

현실의 삶으로 직접 경험하게 되면

 

자신들의 논리나 이념의 주장이

하나님의 온전한 형상이나 뜻과는 전혀 무관한

이 세상의 유익인 똥이나 밥 그릇 싸움으로

 

피조물 스스로 만든 허망한 신기루 논리나 이념을 정답처럼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고 있는 참으로 허망한 인생임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