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속삭임 낙서장

참사랑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패스라 2017. 10. 9. 09:21

참사랑이란 생로병사나 두 번째 꿈인 오욕칠정이 의미 없는 온전함 그 자체다

따라서 희노애락이 없는 살롬 즉 온전한 기쁨과 평안인 자유와 행복을 과거나

미래가 아니라 지금 여기서 누리는 이고득락처럼 보일뿐 절대 불가능의 도전인

이고득락이 아닐 뿐 아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하거나, 진실한 대화는 서로 대면하여

서로 눈을 보고 해야 한다고 하는 것처럼 말씀과 말씀의 주체인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로고스인 예수나, 참사랑인 너와 나는 지금 여기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항상 함께 할 때만 온전한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온전하지 못한 시간과 공간의 세상에서 이성과 감성인 자유의지의 작용인

오온을 통한 오감육정의 충족을 위한 신기루 처방전으로 이고득락을 추구하기

위하여 두 번째 꿈을 정답으로 착각하여 꿈꾸고 있는 것이 온전하지 못한

중생으로 반인반수인 죄인이나 괴물의 삶이다

 

따라서 온전하지 못한 중생으로 반인반수인 죄인이나 괴물의 삶을 위하여

의미를 부여하여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 이니라는 것처럼

 

말씀으로 로고스인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온전하지 못한 시간과 공간의 이 세상으로 들어와 육신을 입은 인자로

기름부음은 받은 그리스도란 것은 참사랑과 전혀 무관한 것일 뿐 아니라

 

그런 논리나 이념의 주체는 두 번째 꿈을 위하여 의미를 부여한 것으로

그것의 실상은 예수의 오지랖인 무례함으로 만든 천지창조를 온전하게

마무리하기 위한 열정으로

 

육신을 입고 이 땅으로 들어왔지만 예상하지 못한

하나님과의 참사랑이 손상되자 태초부터 본질적 참사랑으로

그 회복의 길을 몰라 대단한 반인반수인 죄인이나 괴물의 모습으로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도록 기도를 하거나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고

발악하며 아무리 외쳐보아도 당연히 대답이 없자

 

다시 대단한 반인반수인 죄인이나 괴물의 모습으로

십자가의 고난과 고통으로 굴욕의 항복인 참회와 회개를 함에도 불구하고

역시 아무 반응이 없자 결국 미륵불처럼 다음인 재림을 약속하고 돌아갔지만

그것은 정답이나 승자의 모습이 아니라 실패자의 도망이다

 

따라서 재립의 논리는 온전한 참사랑인 하나님과의 충돌로

절대로 다시 돌아올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재림을 표적으로 구하는 것은

정답이 아니라 오히려 참사랑으로 거듭남을 가리고 가로막는 불의와 불법이

됨으로 바로 알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