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과 무지의 본질적 실체는 나 중심의 살아있는 본능과 본질적
창의력인 생명의 자존감을 따라 보면 그냥 펼쳐져 있는 그대로인
대상을 온전하지 못한 모든 피조물의 입장에서 분별함으로 드러나는
온전한 분별이 절대 불가능한 피조물의 본질적 한계를 무명으로 명명하고
연기론의 근본 바탕인 생로병사나 성주괴공이나 생주이멸을 비롯하여
의식주나 일용할 양식 등 절대로 온전하게 극복할 수 없도록 그대로
펼쳐져 있는 온전하지 못한 피조물의 당연한 본질을 두고 분별하여
무명을 극복하지 못하는 것을 무지로 명명하고 있지만
그것은 온전하지 못한 피조물의 본능과 본질적 한계와 본질이기에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온전하게 극복하지 못한 현실의 삶이 반증하고
있는 것처럼 영원한 절대 불가능의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무명과 무지를 피조물의 수준에서 그렇게 분별하는 이유와 목적은
모든 피조물이 본능과 본질적으로 갈망하는 온전한 꿈의 이념인
천국이나 구원이나 열반이나 유무상생의 경지 등으로 착각한 이념을
따라 꿈꾸는 가물현한 두 번째 꿈인 이고득락 이념의 실상으로
온전한 기쁨과 평안인 자유와 행복의 온전한 살롬인 참사랑으로 거듭나
영원히 누리므로 인생을 완성시키기 위한 것으로 결국 이를 위하여
나 중심의 살아있는 본능과 본질적 창의력인 생명의 자존감을
너 중심의 죽어있는 인위적 창의력인 양심의 자존감으로 둔갑시켜 만든
현존하는 모든 철학이나 종교를 비롯하여 학문으로 분별한 빛이 없어
흑암이란 무명과 그 명 즉 빛이란 지식이나 지혜가 없어 무명을 극복하지
못하거나 무명임을 알지 못하는 것이 무지란 이념을 나 중심의 살아있는
본능과 본질적 창의력인 생명의 자존감을 따라 재조명해보면
무명에서 말하고 있는 빛은 현실의 빛을 비롯하여 지식이나 지혜로
성경이나 불경 등 경전이나 하나님이나 예수나 부처를 비롯하여
온갖 종류의 신이나 철학 등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논리나
이념이나 학문이나 상식 등을 통칭하는 것으로
결국 무명의 실상은 현실의 삶이 반증하고 있는 것처럼 이 세상에서
개똥보다 흔하게 널브러져 있는 그런 빛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눈 뜬 장님이나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거나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한다고 하는 것처럼
피조물의 한계 밖에서 태초부터 우주는 이미 펼쳐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조물의 한계 안에서 우주를 넘나들며 빛보다 빠른 속도로 하늘을 날고
땅속을 달리며 깊은 바다 속을 누비게 하는 세상의 모든 학문의 지식이나
지혜의 빛을 따라 가물 현한 두 번째 꿈을 진짜 꿈으로 착각하여
피조물의 한계 밖에 있는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이는 선악과 생명나무 실과를 피조물의 한계 안에서 소유하려는
아담과 하와처럼 열심히 달리고 또 달려 수명이 늘어나고 과학 기술을
비롯하여 문화와 문명이 발달되고 발전되어도 결과는 그대로인 일뿐 아니라
'참사랑인 천명과 인생과 사랑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명과 무지의 본질적 실체와 모든 객체의 태초 (0) | 2018.08.04 |
---|---|
무명과 무지의 본질적 실체와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 (0) | 2018.08.03 |
무명과 무지의 본질적 실체와 양심의 자존감으로 둔갑시킨 무명과 무지 (0) | 2018.08.01 |
무명과 무지의 본질적 실체와 분별하는 이유와 목적 (0) | 2018.07.31 |
무명과 무지의 본질적 실체 (0) | 2018.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