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되면 목사와 교회 그리고 그들로부터 세뇌된 사람들이 어김없이 아래의 성경말씀을 왜곡하고 빙자하며 결국은 본질을 비껴 세상이 하는 말로서 세상을 따르게 함으로 오히려 하나님께서 주인인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라 세상이 주인인 이 세상을 살기 위하여 필요한 부부와 가정을 만드는 앞잡이가 되고 있다.
이에 목사와 교회 그리고 그들로부터 세뇌된 사람들과 그들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의 소리로 전략시켜 자신들의 배를 채우며 수령으로 내몰고 있는 불의와 불법에서 출애굽하여 정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말씀의 본질을 회복하기를 소망해 본다.
에베소서의 말씀은 그들이 말하는 것처럼 교회와 신앙생활에 대하여 잘 나타난 말인데 특히 그 중에서도 아래의 5장15절 – 6잘 3절의 말씀은 가정의 달인 5월만 되면 변함없이 인용되는 말씀으로
문제는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는 현재 교인들이 다니고 있는 기존 교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 말하는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가 된 그리스도의 몸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신앙생활이란 그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지어져 가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결국 아래의 성경 말씀은 이 세상의 가족이나 가정이 목표가 아니라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어져 가는 도구요 또한 과정인 가정과 가족관계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17절에서 결론으로 말하고 있는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고 하는 말씀을 바탕으로 다음의 말씀을 보아야 하며 본문에서 말하는 주의 뜻이란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문에 나오는 말씀인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 를 현재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원만한 부부 관계를 위하여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부부10계명 등으로 설명하고 적용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이 말씀은 현재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어져 가기 위하여 피차 복종하라는 것으로 아내와 남편 그리고 부모와 자녀에 대하여 요청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다시 말하여 모두가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 한 몸으로 지어져 가기 위하여 피차 복종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목사들 마다 자신들의 입맛에 따라 사용하고 있는 “주 안에서”란 말이 아주 중요한데 이를 알기 위해서는 17절 말씀을 다시 보아야 한다.
즉 부부가 그리스도의 지체로 함 몸으로 지어져 가야 하듯이 부모나 자녀도 한 몸으로 지어져 가기 위해서 부모에게 순종하고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엉터리 삯꾼 같은 목사들이 설교를 하면서 자신들의 말이 명확하게 앞뒤가 맞지 아니할 때 “주안에서” 란 중요한 말을 자신의 말에 대한 피난처로 사용하면서 결국 세상의 말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처럼 헛소리를 하는 것이다.
“주 안에서” 란 가족 구성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의 각 지체로서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어져 가야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 즉 한 몸이란 것이다.
따라서 "주 안에서" 란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어져 가기 위해서 본문에서 말하는 것을 따라야 하는데 그것은 곧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자신을 위해서이니 결국 본문에서 말하는 것처럼 자신에게 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때문에 이제 목사와 교회 그리고 그들로부터 세뇌된 사람들은 해마다 5월이 되면 똑 같은 헛소리로 자신을 지키기 위하여 세상을 현혹하여 혼미하게 할 것이 아니라 냉정하게 자신을 돌아보고 결단을 해야 한다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는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받아 이제 가면을 벗고 결단을 해야 한다.
천국의 증인이 될 것인지 아니면 이 세상의 증인인 될 것이지 …
본문 : 에베소서 5장15절 – 6잘 3절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24.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29.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
31.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32.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
6/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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