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출애굽기 36장2-19절의 말씀은
어제는 오늘날의 목사와 교회 그리고 그들로부터 세뇌된 사람들은 벌거숭이 임금님처럼 웃음 거리가 되고 있는 줄도 모르고 있다고 하면서 스스로 결단을 하여 그렇게 몰고 가는 요소들로부터 출애굽 하라고 요청하신 후
오늘은 하나님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일을 하기에 넘치도록 가져오는 예물을 모세를 통하여 멈추도록 한 후 허락 하신 일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은 우리들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려는 것일까
그래 어쩌면 오늘날의 목사와 교회 그리고 그들로부터 세뇌된 사람들이 만족을 모르는 끝없이 모우고 또 모우며 쌓고 또 쌓지만 정작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사역의 본질인 천국은 살짝 진열해 두고
스스로가 먹음직하고 보암직하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이기 위하여 좀더! 좀더! 좀더! 하다가 결국 본질과 목적을 놓치고 헛되고 헛되니 헛되고 헛되도다 고 하는 후회와 멸망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거듭하여 출애굽의 결단을 강요하고 있다.
천국 즉 하나님의 나라를 빙자 하면서 실제로는 이 세상의 가치 기준에 따라 설교로 세뇌를 하는 목사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진짜 하나님의 나라보다 목사와 교회가 세뇌하는 앞뒤가 맞지 않는 엉터리 하나님의 나라가 마음에 들기에 진짜이기를 바라며 받아들이는 척 하지만
사실은 이 모두를 정말로 확신하여 믿지도 못하면서도 자신을 위해서 그런 척 서로 해주고 있으니 얼마나 황당한 모습인가?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하나님께서 거듭하여 요청하시는 출애굽에 대하여 정말 결단을 해야 한다.
천국을 가 영생을 누리기 위하여 출애굽을 할 것인가?
아니면 이 땅의 것을 지키기 위하여 이대로 이 세상의 종으로 남아 죽어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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