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출애굽기 38/21-39/5절의 말씀은
어제는 무엇이 목적이고 무엇이 도구인지 분별하지 못하는 것을 넘어 오히려 목적으로 도구를 이루기 위하여 불가능에 도전한다고 하면서 스스로를 기만하여 결국은 꼼작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들과
이를 이용하여 자신의 욕망을 채우고 있는 목사와 교회 그리고 그들로부터 세뇌된 인간들이 잡고 있는 줄이 썩은 줄임을 보여주시며 그로부터 출애굽하라고 요청하신 후
오늘도 계속하여 썩은 줄의 실체인 성막 제작과 이를 위하여 헌납된 예물을 보여주시며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온 마음을 다하여 만들지만 본질 즉 목적을 놓치면 결국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스스로를 넘어지게 하는 올무가 됨을 성경을 통하여 말하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이를 목사와 교회 그리고 그들로부터 세뇌된 사람들은 무엇이라고 하고 있는가?
그들이 그렇게 많은 예물을 자원하여 내었으니 우리들도 교회를 위하여 자원하여 내어야 하며, 성경이 그렇게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으니 우리들이 교회에 낸 것도 하나님께서 다 기억하여 마지막 신판 할 때 계산해 준다고 하며,
또 성막과 성전을 그렇게 정성을 다하여 지었으니 우리도 크고 아름다운 교회를 짓고 이를 잘 관리하는 것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 복을 받는 통로라고 정말 성경이 말하지 않는 아니 성경에서는 이제 진짜가 왔기에 이미 폐기 처분되었다고 선언하고 있는데
억지로 고집을 부리며 정말 민망하고 양심도 없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큰소리로 민초들의 기를 죽여 긴가 민가 하게 함으로 결국 보험에 가입하듯 한 발을 걸치게 하고 이로 인하여 정말 즐겁고 신나야 할 삶을 어색한 죄인의 삶을 살게 하여 자신들의 배를 채우고 있다.
이에 우리조각바람 식구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증인이 만약 위증을 한다면 진실이 어떻게 될까?
이를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법정과는 달리 우리의 삶의 전부를 책임져 주시겠다며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담대하게 이 세상의 유혹인 물질이나 관계 등으로부터 출애굽하여 결국 모두를 살리는 믿음 있는 증인의 삶을 살아 가라며 이 출애굽기를 통하여 출애굽을 요청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에 이제 우리는 응답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응답을 나의 때에 맞추어 보류하거나 회피하기 위하여 진실처럼 아름답고 착하게 포장된 우리들의 변명은 주변이나 그 자체가 허상인 이 세상은 속일 수 있어도 전지전능하시고 진리이신 여호와 하나님은 절대로 속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만약 하나님을 속일 수 있다면 그것은 거짓이 아니라 오히려 진리이다. 따라서 목사와 교회 그리고 그들로부터 세뇌된 사람들처럼 자신들이 하고 있는 짓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추고 있는 춤은 영원히 계속되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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