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나와 너 그리고 우리 모두가 다 살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패스라 2008. 5. 19. 13:06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출애굽기 39 6-31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주변과 세상에 보여주는 아름답고 착한 모습은 본질이 허상인 이 세상과 주변에서는 통할 수 있어도 본질이 진리이고 생명이신 하나님께는 통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그러한 춤을 계속 추도록 하지도 않는다고 하시며 정말 자신들을 원하는 복을 받기 위하여 출애굽 하라고 하신 후

 

오늘도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고 거룩하기까지 한 제사장의 옷인 에봇과 장식품들에 대하여 보여주시며 하시는 말씀은

 

목사나 교회 그리고 그들로부터 세뇌된 사람들이 자신들의 욕망을 위하여 오늘 모여주는 사건들처럼 본질을 놓치고 실패한 것을 다시 따라 가자고 하며 요구하는 외식인 구별된 거룩한 삶을 위하여 교회에서의 삶과 교회 밖에서의 삶으로 구별된 이중의 삶을 살지 말라는 말씀이다.

 

따라서 정말 목사나 교회 그리고 그들로부터 세뇌된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복을 받기 위해서는 그런 실패의 전철을 벗어나 출애굽 해야 한다고 하신다.  

 

때문에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수시로 서로 발을 씻기며 출애굽에 도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썩은 줄을 붙잡고 생명 줄이라 하면서 매달리다 결국 실족하기 때문이며 

그 실상을 지금 이 세상이 우리들에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스스로가 그런 불법을 정당화 하려고 하면 할수록 그것은 오히려 그것들이 우리의 발목을 붙잡고 무덤 속으로 이끌어 간다는 것을 깨닫아 이제는 정말 오직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붙잡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끝까지 고집을 부리며 본질과 목적을 외면하고 이 세상을 의지하면 지금 보여지고 있는 것처럼 우리가 우리의 편의를 위하여 만든 모든 것들이 재난의 날에는 오히려 우리를 죽이는 무기가 됨을 알아야 한다.

 

영화나 소설뿐만이 아니라 뉴스를 통한 사고의 현장에서 오늘도 확인하고 있지 않는가 우리의 편의와 과시를 위해 자연 질서를 파괴하며 만들고 개발한 핵과 건물과 땜과 쾌락과 시설과 장비들이 곳곳에서 무기로 돌변하여 우리를 위협하고 있음을 그리고 지금 온 나라를 진동하는 광우병과 조류독감도 바로 우리들이 만든 우리들의 자화상이 아닌가?

 

따라서 이제 이 땅에 필요한 것은 본질을 왜곡한 것이나 자신들을 정당화하기 위한 유능한 변호사나 이를 판단하는 판검사가 아니라 우리 인생의 목적이요 본질인 천국의 제자된 증인임을 드러내기 위하여 출애굽 하는 것이 나와 너 그리고 우리 모두가 다 살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