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천국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

패스라 2008. 6. 10. 12:27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태복음2514-30절의 말씀은

 

어제는 하나님께서 최후 심판의 그 날에 실족하지 않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고 하시며 미련한 자가 되지 말고 슬기 있는 자가 되라고 하신 후

 

오늘도 천국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외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주인이 종들에게 달란트를

맞긴 모습을 통하여 말씀해 주시고 있다.

 

즉 각각 그 재능에 따라 5, 2, 1달란트를 주었는데 52달란트를 받는 사람은 5 2로 배를 남겼다고 하니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을 하고

 

1을 받은 사람은 그대로 1을 보관하다 돌려주니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화를 내며 빼앗고 쫓아 내어 버린다는 내용인데 

 

이는 목교세들처럼 이 세상의 성공 논리로 말하고 있는 더 크고 더 많이 라는 부흥이나 성공을 말하는 것일까?

 

그래서 이를 위하여 사랑과 봉사와 섬김과 전도와 선교를 강요하지만 결과적으로 하나님보다 목교세들이 야욕과 만족을 채우고 있으니 아닌 것 같다.

 

따라서 그 동안 강조하고 또 한 것처럼 오늘 주시는 말씀도 이 세상용이 아니라 천국용임을 먼저 분명히 하고 접근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1달란트를 가진 사람이 이 세상의 온갖 유혹을 물리친 착하고 선한 도인 같은 사람인데 하나님께서는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하는 이상한 모습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묵상해 보아야 할 것이 5 2가 왜 굳이 5 2로 남겼다고 표현되었냐 하는 것이다.

 

이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즉 천국의 제자된 증인의 삶을 살아야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지만 증인이 증인의 삶을 살지 않는 것은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되어 마지막 심판의 그날 하나님의 기쁨이 아니라 무익한 종이 되어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나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된다고 하시는 말씀이다.

 

따라서 마태복음 5장에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깊이 돌아보고

 

정말 너무나 멋진 실패 없는 삶을 소유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신나게 누리는 오늘과 오늘 모임을 기대해 본다.

 

그리고 정말 오래 만에 뉴죠에 “[주장] 교회 개척, 이렇게 하자라는 바른 내용의 글이 올라와 신앙고민 방에 옮겨본다. ^^

 

그리고 왜 굳이 5를 남긴 사람에게 1을 뺏어 주었을까요??? ... 숙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