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쇠고기 문제로 본질을 놓치고 목교세(목사와 교회 그리고 그들로부터 세뇌된 사람)들이 진보로 보수로 나누어 떨고 있는 꼴값들이 참으로 민망하다.
예수님께서는 친히 명하여 우리들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고 하시는데
왜들 그렇게 랍비와 지도자가 되지 못하여 꼴값을 떨고 있을까?
그나마 꼴값들이라도 하나님 앞에서 떨면 재롱이 되지만 세상 앞에서 떨고 있으니 참으로 우습고 민망하다.
입만 열만 사랑 타령인 목교세들이 서로 반목하고 폭행까지 하는 것이 사랑?
먹사를 먹사라 한다고 화를 내는 자칭 목사인 먹사들과 입에 사랑과 섬김과 봉사를 달고 있으면서 시기와 질투와 미움과 반목의 극치를 보이고 있는 목교세들은
지금 하고 있는 짓거리들이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자신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냉정하게 우리모두 자신들을 돌아보는 오늘이 되기 위하여 이 세상에서 떨고 있는 우리들의 꼴값들을 이제 그만 잠시 멈추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참고)
촛불집회 배후 색깔론 제기…서 목사 지지자 반대 시위자 폭행
어느덧 기독교 우파의 대부로 자리매김 되고 있는
서 목사는 미군 장갑차에 깔려 숨진 고
서 목사는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어떤 잘못도 없기 때문에 재협상 요구를 받아들일 이유가 없다“고 전제하고 ”만약 한국이 일방적으로 미국에게 재협상을 요구 한다면 한국은 국제 사회에서 신뢰를 잃어버리게 될 것이며 이것은 바둑을 둘 때 한 수 물리자는 격"이라고 강조했다.
또 서 목사는 “광우병 국민대책회의에 좌파적 시민단체가 섞여 있다”고 말하고 “이런 좌파 단체 때문에 촛불집회가 정치적 색깔을 띠면서 변질되고 있다"고 지적, 촛불집회 배후 세력에 대한 색깔론을 제기했다.
한편 서 목사의 1인 시위에 반발하는 통일시대평화누리 사무국장
서 목사의 1인 시위 소식을 전해 듣고 같은 목사로서 부끄러움을 느껴 현장에 나왔다는 김 목사는 “한국교회가
서 목사는 보수 단체 회원들과 촛불집회 참가자들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는 것과는 상관없이 앞으로 계속 1인 시위에 나설 방침이다. 서 목사는 “지금까지는 정부의 조선족 추방 문제로 단식을 했기 때문에 올 수 없었다”고 설명하고 “이제 나라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젊은이들에게 양식을 찾으라는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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