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

패스라 2008. 8. 17. 12:57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잠언261-14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중에 목교세들에 의하여 심하게 본질이 변질, 왜곡된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음식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게 하라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는 말씀은

 

목교세들이 강요하는 것처럼 말씀대로 살아 가라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살아가야 하지만 외식이나 가면을 쓰지 않고는 절대로 그렇게 온전하게 살아 갈수 없는 우리 인생들을 대신하여 하나님께서 말씀대로 온전하게 다 살아 주셨다는 것을 확실하게 믿고 

 

이제부터는 말씀대로 사는 수양과 수련의 삶이 아니라 이미 모든 과정을 통과하여 누리는 천제 증인의 삶을 살아 가라고 하신 후

 

오늘 보여주시는 미련한 자의 모습을 통하여 거듭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의 우리 인생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이 더욱더 선명하고 분명하게 보여 주시고 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오늘주신 말씀 중에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은 술 취한 자가 손에 든 가시나무 같으니라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는 말씀을 좀더 깊이 묵상을 해 보자

 

그간 우리조각바람 지체들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사명과 우리 인생의 목적이 바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것이고 그 방법 또한 하나님이신 당신께서 스스로 우리 인생의 유일한 길과 진리와 생명되어 찾아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뿐이고 그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하는 방법 또한 그의 몸으로 지어져 가는 것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하사

 

이에 고백하고 결단하여 조각바람이란 이름으로 도전하여 2년이 지난 오늘 보여주시는 미련한 자가 그 동안 목교세들의 말한 것과는 달리 바로 나와 그 목교세들 자신들이 아닌가?

 

그렇게 미련한 자신의 정체성도 분별하지 못하고 그 동안 목교세들은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은 술 취한 자가 손에 든 가시나무 같으니라는 말씀처럼

 

그리고 마태복음 23장에서 예수님께서 직접 경고하신 것처럼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도다고 하는 짓들을 하고 있지 않는가?

 

뿐만 아니라 오죽 했으면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고 하시며 스스로 착각에 빠져 있는 나와 목교세들이 구제의 대상으로 보고 있는 그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다고 하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주일이라고 하면서 곳곳에서 자신의 정체성도 알지 못하고 우리 크리스천은 의롭고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고 미혹하여 강요함으로 불가능에 도전하게 한 후 자신들의 세상적 야욕을 채우며 이빨을 쑤시고 있는 목교세들의 유혹에 넘어지지 않는 깨어있는 천제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

 

이에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오늘 말씀을 통하여 태초부터 지금까지 아니 앞으로도 영원히 우리 인간 스스로는 그 어떤 노력으로도 절대 의롭거나 지혜로워져 미련한 자가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인정하고 손을 든 후

 

유일하게 지혜롭고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 그 지혜와 의로움을 은혜로 소유하고 누리는 신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

 

그리고 유의 할 것은 변질 왜곡된 회개에 넘어가지 않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그 놀라운 사역을 폄훼하지 않는 것일 뿐 아니라 목교세들의 말하는 기복에 관계없이 범사에 감사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또 확신하여 이에 도전하며 즐기는 신나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