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

패스라 2008. 8. 21. 13:53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잠언281-14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중에 목교세들에 의하여 심하게 본질이 변질, 왜곡된 물에 비치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치느니라스올(지옥)과 아바돈(멸망)은 만족함이 없고 사람의 눈도 만족함이 없느니라는 말씀은

 

목교세들이 집요하고 요구하고 주장하는 것같이 서로를 거울에 자신을 비추어보듯이 자신을 돌아보고 더 착하고 더 선한 섬김과 나눔과 봉사로 이웃을 사랑하는 의인을 모습을 이루어 가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렇게 해야 하지만 할 수 없다는 자신을 깨달아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다른 길이나 방법이 없다는 것을 고백함으로 예수를 구원을 받으라는 말씀이라고 하신 후

 

오늘도 악인과 의인을 보여주시며 스스로 의로워지고 지혜로워지는 모형들을 보여주시지만 우리들의 한계로 인하여 절대 불가능의 도전임을 고백하게 하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의 우리 인생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이 더욱더 선명하고 분명하게 보여 주시고 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오늘주신 말씀 중에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사람이 귀를 돌려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는 말씀을 깊이 묵상을 해 보자

 

먼저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라는 말씀으로 자신을 돌아보자

 

우리가 의인이면 말씀같이 이 세상을 향하여 사자같이 담대하게 턱! 버티고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어느 누구도 말하지 않아도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잔머리를 굴리며 도망가려고 하고 있지 않는가?

 

또 더러는 정면 돌파를 못하고 세상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세상이 아닌 자신과 싸움을 하는 사람을 그나마 우리들은 의인처럼 세상을 해탈한 높은 경지의 사람으로 생각하고 존경하고 있지 않는가?

 

하지만 그런 사람은 세상을 해탈한 사람이 아니라 도망간 사람이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이 세상의 영향권 안에서 사자처럼 담대하게 턱! 버틸 수 있는 방법인 율법을 주었다.

 

그런데 우리들은 말씀처럼 귀를 돌려 율법을 듣지 아니하니 결국 사자가 아니라 쥐새끼가 되어 세상의 종 노릇 잘하기 위하여 하나님께 때를 쓰고 있는 기도가 어찌 가증하지 않겠는가?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율법들이 하고 있는 말을 들어야 한다. 그러나 또한 우리는 그 율법을 본질은 알 수 있지만 온전하게 충족시켜 이 세상을 이기는 무기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그 율법을 온전하게 충족시킴으로 세상을 완전히 굴복시켜 사자처럼 세상에 대하여 담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은혜로 받아 누리는 천제증인이 되어야만 담대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허락해 주신 오늘을 천제증인의 삶으로 신나게 누리며 즐기는 행복한 오늘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어제 아들이 아내를 대신하여 근무 교대를 나왔는데 얼굴이 펴 있어 확인해 보았더니 그간 대화로 나눈 것을 도전해 본다고 하여 잘 했다고 하였다.

 

정말 모두가 이 세상의 유혹과 협박에 따라 사랑의 속삭임보다 비교하며 좀 더 나은 것을 위하여 결국 멸망으로 도망가는 불안한 각자의 인생은 그대로 두고 예수를 영접함으로 이미 세상이 내 앞에서 굴복한 그런 멋진 또 다른 인생임을 날마다 기억하고 누리며 온전한 그리스도의 몸으로 가는 지체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너울가지 올린 여러 가지 찬양 중에서 “35장 속죄하신 구세주를이란 찬양이 특별하게 다가온다. 오늘 모임에서 같이 불러 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