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잠언28장15-28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중에 목교세들에 의하여 심하게 본질이 변질, 왜곡된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 와 “사람이 귀를 돌려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는 말씀은

 

목교세들이 주장하고 강요하는 것처럼 구별된 거룩한 삶인 착하고 선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통하여 증명한 것처럼 율법이 들려주는 피조물인 우리 스스로는 절대로 의로워질 수 없다는 음성을 듣고 하는 기도인 오직 예수만이 우리 인생의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며 또한 진리이고 생명을 고백하는 기도를 해야 기증한 기도가 아니라고 하신 후

 

오늘도 율법을 통하여 스스로 의로워지고 지혜로워지는 삶의 모형들을 보여주시지만 우리들의 한계로 인하여 절대 불가능의 도전임을 고백하게 하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이 더욱더 선명하고 분명하게 보여 주시고 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오늘주신 말씀 중에 “사람의 낯을 보아 주는 것이 좋지 못하고 한 조각 떡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범법하는 것도 그러하니라” 와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 본 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크리라” 는 말씀을 깊이 묵상을 해 보자

 

먼저 우리 모두는 사람의 낯을 보아 주는 것이 좋지 못하고 한 조각 떡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범법하는 것도 좋지 못하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

 

하지만 낮을 보아주고 떡 때문에 범법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 또한 이 악한 세상에 속하여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또한 현실이다.

 

따라서 이 악한 세상을 천국으로 만들겠다고 큰소리 치며 의인처럼 행동하는 목교세들은 바로 율법을 통하여 의인이 되어 구원을 이루겠다는 것으로 이미 하나님께서 불가함을 공포한 것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짓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한다고 하는 우스운 짓들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 본 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크리라” 는 말씀도 목교세들이 교회를 유지하고 자신의 야욕을 채우기 위해서 미혹하여 이 세상에 삶에 적용하지만 우리는 이 말씀도 이 세상용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신앙의 잣대처럼 왜곡하여 얼마나 많은 반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가? 결국 교회는 커지고 목사는 배불러 딴 짓들을 하지만 십일조를 비롯하여 저주를 피하고 복을 받기 위하여 하는 여러 가지 각종 헌금과 봉사로 점점 가정은 어려워지고 관계는 깨어져가고 있지 않는가 그래도 뻔뻔하게 하나님이 채워 주신다는 헛소리로 미혹하여 세상을 어지럽게 하면서 말이다.

 

따라서 항상 그리고 언제나 명심할 것은 성경 말씀을 이 세상을 잘살아가는 지침서가 절대로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을 잘 살아가는 지침서라고 미혹하는 것은 목교세들이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하나님을 빙자하고 폄훼하면서까지 자신들의 야욕을 채우기 위한 불의와 불법이란 것과 

 

성경은 말씀은 우리들이 이 세상에서 구원(천국)을 이루어(소유해) 가는 지침서로서 우리 인간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함을 확인하고 유일한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가르치고 있으며

 

또한 그 예수를 소유하여 구원을 이르는 방법도 어떤 조건이나 우리들의 기본 공로가 전혀 필요 없는 오직 믿음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목교세들이 강조하고 요구하는 자격과 조건으로 이미 구원 받은 나를 점점 희미하게 하고 죄악 속에 빠져 이미 죄에 대하여 죽어버린 나를 다시 끌어내어 죄의 멍에를 매고 종 노릇 하게하며 자신들의 배를 채우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하나님의 그 숭고한 사역을 폄훼하며 자신의 배를 채우고 있는 그들의 불의와 불법에 대하여 흔들리지 않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이 바로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것으로 이로 인하여 결코 천국에 대하여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만약 못 본 체 하다면 하나님의 심판이 우리를 비켜가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고 깨어 있는 삶이 바로 우리에게 허락된 모든 것을 신나게 누리고 즐기는 것으로 오늘은 비가오니 비가 오는 대로 즐거운 하루를 위하여 파이팅! 합시다.